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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 몬드 공주&무화과 소년

글쓴이 유혁마더

등록일 2006-06-02 18:01

조회수 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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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다이아몬드 공주
-출판사:파란하늘
-글,그림:미셀 오슬로
 

☆작가소개

 
1964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열두 살까지 아프리카 기니에서 살았다. 1998년 애니메이션 '키리쿠와 마녀'로 '제 24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했다.
 
 2000년 발표한 '프린스 앤 프린세스' 시리즈로 부산 국제 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했다. 주요 애니메이션으로 '가련한 꼽추의 전설', '멍청한 공주들', '네 가지 소원', '무화과 소년', '못된 여왕', '이카로스'등이 있으며 지은책으로 <다이아몬드 공주>가 있다.

☆작품소개

 
저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제목[다이아 몬드 공주]는 이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이 되어서 극찬을 받은바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다이아몬드 공주'는 2001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관객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습니. 프랑스 개봉 당시 140만 명 관람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작가의 독창적 상상력으로 발휘된 신기한 기법과 신비로운 이야기는 완전한 환상의 세계를 구축해냈다.
 

☆줄거리 소개

 
어느날 젊은 왕자와 덩치 큰 왕자는마법에 걸려 있는 다이아몬드 공주를 구하기 위해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에서 개미들을 보게 되는데 덩치 왕자는 재미삼아서 붙을 붙여서 개미를 죽이려 합니다.
하지만 젊은 왕자는 그러지 못하게 막아내지요.
 
그러는 과정에서 숲속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덩치 큰 왕자가 얼른 그것을 줍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마법에 걸린 다이아몬드 공주의 끊어진 목걸이의 다이아몬드 였던것이죠.
 
줍는 순간 정자가 나타나고 거기에는 괴물과 모래시계를 들고 있는 다이아 몬드 공주가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주운 덩치 큰 왕자는 모래시계의 모래가 다 떨어질때까지 다이아몬드를 다 주워야 합니다.
과연 그는 그것을 다 주울수가 있을까요?
결국 줍지 못한 덩치 큰 왕자는 개미가 되어버리고 말죠.
 
이제 젊은 왕자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는 남아있는 다이아몬드를 줍게 될까요?
 
만약 여러분이 그 상황속에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속 페이지 들여다보기

 
 
이야기의 처음은 소년과 소내, 테오아저씨의 대화에서 시작합니다. 그들은 멋진 연극을 만들고자 하는데요.
그들이 하고자 하는 연극이 그들의 대화의 내용에서 소개가 됩니다.
자신들의 하고자 하는 인물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옷만드는 기계에 자신의 그림들을 집어넣는 장면들이 참 기발한 상상인거 같아요,
 
이렇게 완성이 된 인형들로 이야기를 전개가 된답니다.
 
 
책은 연극 대본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림은 그림자 인형극을 연상시키죠.
그림자 실루엣이 무척이나 우아하게 보입니다.
 
 
개미들이 왕자에게 다이아몬드를 가져다 주는 내용의 하일라이트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검정색 그림에서 주는 단조로움을 페이지의 핑크빛 화려한 색상으로 거뜬히 커버가 되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화려함마저 더해줍니다.
 
 
개미들은 다이아몬드들을 모아서 목걸이를 만든 뒤 왕자 앞에 내놓았어요.
왕자는 개미들에게 고마워하며 목걸이가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쥐고는 성큼성큼 괴물에게 갔어요.
왕자는 괴물입속으로 마지막 다이아몬드를 던져 주었습니다.
 
..............중략
 
공주:이제 움직일수 있어요. 왕자님, 저를 사랑하시나요?
젊은 왕자:네.
공주:얼마나 오랫동안요?
젊은 왕자:평생 동안요.
공주:고마워요. 저도 왕자님을 사랑해요.
 
공주가 모래시계를 놓아버리자 모래시계는 발밑에서 산산히 부서졌어요. 공주는 마침내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을 구한 멋진 왕자한테로 갔어요.
 
..........후략
 
제 아이는 이제 6세이고 이책의 권장 연령대가 초등연령이지만 너무도 이책을 좋아한답니다.
초등생이라면 연극을 아이랑 준비해서 함께 해줄수 있는 책이구요.
내용이 전해주는 교훈과 멋진 일러스트가 정말 일품입니다.
 

☆읽고나서

 
아이랑 이책을 읽고 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엄마:유혁아, 유혁이가 젊은 왕자라면 책에서처럼 혹시 못찾을지 모르는 다이아몬드를 찾겠니?
유혁이가 찾지 않으면 공주는 영영~마법에서 풀려나지 못할텐데...하지만 유혁이가 역시 찾지 못하면 유혁이도 개미가 될텐데....
어떤 선택을 할것 같니?
 
유혁:당연히 안찾지.
난 엄마랑 살꺼야.
 
호호~
너무 간단한 대화지만요. 6세의 연령에 맞는 말인거 같아요.
아직은 엄마의 품이 소중한 때이니까요.
 
책을 읽고 나서 이런 대화를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숲속에서 개미를 죽였더라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덩치 큰 왕자가 개미가 되는것을 보고도 다이아몬드를 주워줄것인가?
-다이아몬드를 주워주는 방법 말고는 공주를 구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까?
-왜 공주는 모래시계를 들고 있었을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눌수가 있을텐데요. 유혁이가 좀더 자라면 이런 대화를 나누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가지를 정리해서 올려보았답니다.
 
 
 
제목:무화과와 소년
글.그림:미셜 오슬로
 

☆책 소개

 
애니메이션 '프린스 앤 프린세스'로 유명한 프랑스 미셀 오슬로 감독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동화이다. '프린스 앤 프린세스' 처럼 실루엣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만들었다. 극중 극 형식으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흥미롭고, 삽화는 환상적인 분위기이다.
 

☆책 줄거리 소개

 
살집이 없어서 무화과 나무에서 살고 있는 소년이 있습니다.
그 소년은 비록 무화과 나무에서 살고 있지만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소년입니다.
어느추운 겨울 그 소년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듯 무화과가 열립니다.
소년은 이 소중한 무화과를 여왕님께 바치기로 하죠.
여왕은 소년의 정성에 감복해서 선물로 돈을 줍니다.
 
다음날에도 또 그다음날에도 무화과는 열리게 되죠. 소년은 계속 여왕에서 무화과를 바치게 되고 많은 선물을 받게 됩니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한사람이 있으니..바로 궁전관리인이죠.
그는 자신의 몫이 되어야할 보물들이 소년에게 가는것이 못마땅해서 계략을 꾸미게 되죠.
하지만 그 계략에 자신이 속아 넘아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교훈을 주는 내용, 그리고 멋진 일러스트까지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멋진 그림책입니다.
 
 
[다이아 몬드 공주]와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페이지입니다.
무화과나무에서 잠든 소년은 어떤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요?
 
 
어린 소년은 사자 모양의 삼나무 침대에서 멋진 밤을 보냈어요.
그리고 아침이 되자 새로 익은 무화과를 들고 또다시 궁전으로 향했어요.
 
...중략
 
소년:여황 폐하, 이 무화과를 받아주십시오.
여왕은 향기로운 무화과를 받아 맛을 보았어요.
 
여왕:오, 정말 이루 말할수 없이 맛있는 무화과로구나. 관리인은 이 아이에게 손잡이가 달린 금 물병과 흰 대리석으로 만든 두개의 잔을 호박 접시 위에 담아주어라.
 
...후략
 
 
 
그림자의 실루엣을 이용한 그림책이지만 이렇게 표정 변화도 세심하게 나타나있답니다.
 
 

☆활용하기

 
 
검정색 도화지를 이용해서 나오는 주인공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뒷부분에는 기다란 막대기를 움직여서 인형들을 자유스럽게 이동할수 있게 합니다.
 
 
집에 있는 연극 무대를 이용해서 오늘 아침 아이를 위해서 간단하게 연극을 보여주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답니다.
그런데 개미랑 덩치 큰 왕자를 안만들어 주었다며 많이 실망했어요.
 
 

다이아 몬드 공주는 이렇게 반짝이 가루를 이용해서 장식을 해보았는데 너무 좋아했답니다.

몇일전에 작가 미셀 오슬로 애니메이션 [키리쿠, 키리쿠]를 보고 왔는데요.

함께 아이들과 영화를 관람해 보는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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