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즐이 아이들의 공간력과 구성력, 지구력과 집중력, 인내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의도적으로 많이 갖고 놀 수 있도록
처음 4퍼즐부터 시작하여 16개, 32개, 64개, 120개 하는 식으로
꽤 많은 조각까지 퍼즐까지 점차 수준을 높여가면서 단계별로 사주고,
머리 맞대고 몇십 분씩 아이들과 함께 퍼즐 맞추기를 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제품은 그전까지 다루던 제품과 달리 평면이 아닌 입체여서
아이들에게는 조금 신선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퍼즐이 오자마자 서로 해보겠다고 잠시동안 난리법석을 피웠습니다.
하는 수없이 하나씩 퍼즐을 안겨주고 서로 영역을 정해서 퍼즐 맞추기 시합에 들어갔습니다.
누나는 학년이 높고 어려운 퍼즐도 잘 맞추는 관계로 96조각의 개와 고양이 퍼즐을,
동생은 어리기도 하고 급한 성격 때문에 지구력과 인내심이 조금 부족한 관계로
60조각의 회전목마를 각각 만들기로 하고 누가 빨리 만드나 시합에 들어갔습니다.

누나가 만들기로 한 개와 고양이 퍼즐 동생이 만들기로 한 회전 목마 퍼즐
개와 고양이 회전 목마
구성 : 96조각 60조각
완성시 5 inches(약 12.7cm) 완성시 4 inches(약 10.2cm)
퍼즐 받침대 하나(검은색) 퍼즐 받침대 하나(검은색)
조립 가이드 Kit 조립 가이드
A/S용 엽서 A/S용 엽서
윗면 퍼즐(이 퍼즐들을 기준으로 하여 맞추면 완성하기 쉽다)
설명서(밑그림이 있어서 보면서 하면 완성하기 쉽다)
구성물의 좋은 점 :
1. 퍼즐은 아이들이 다루는 제품이고 작은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잃어버리기 쉬운데 한 조각이라도 잃어버리면 제 구실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없어진 조각을 A/S를 신청하면 다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나 엄마 또한 분실의 우려에 대한 걱정이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일반 퍼즐은 두꺼운 종이(하드보드지와 비슷한 두께와 느낌)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몇 번 반복해서 사용하면 끝부분이 벌어지거나 너덜너덜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퍼즐 조각들이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계속해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있습니다. 그리고 퍼즐 조각들이 모두 둥글게 처리가 되어있어서 다칠 우려도 없습니다.
3. 연령대별로 달리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라면 퍼즐 뒷면에 적힌 번호를 찾아가면서 퍼즐을 맞출 수 있고
조금 큰 아이들이라면 그림만 보고서 퍼즐 조각을 맞추어 나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퍼즐 받침대가 있어서 보관하기 용이합니다.
입체물의 경우 완성시 보관하기가 곤란한데 퍼즐 받침대가 있어서 장식용으로 활용하기가 좋습니다.
(퍼즐 시리즈 중 다른 제품에는 퍼즐 성격에 따라 모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스텐드형으로 세울 수 있는 받침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맘스몰에서 퍼즐 시리즈 제품 참고 바람)
5. 퍼즐 포장 박스가 있어서 퍼즐 해체시 보관이 용이합니다.
종이 퍼즐의 경우 퍼즐을 분해하거나 해체했을 경우 보관하기가 조금 곤란하였는데
이 제품에는 각각의 포장박스가 있어서 보관이 용이합니다. 견고하고 두꺼운 종이 포장 박스와
작은 부피감에 공간을 적게 들이고도 쉽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구성물에서 아쉬운 점:
1. 퍼즐의 비닐봉투가 그냥 밀봉형 비닐을 사용했습니다.
이 밀봉형 일반 비닐 봉투는 한 번 개봉하면 다시 사용하기가 어려워 그냥 버리게 되는데,
이것을 지퍼락 비닐봉투로 대체했었더라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퍼즐 보관시 분실 우려가 좀더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2. 퍼즐 받침대가 하나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퍼즐 그림 성격에 제일 잘 맞게 디자인이 되었겠지만 좀더 다양한 받침대가
준비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서 완성한 퍼즐을
스탠드형으로 올려두거나 모빌식으로 달아두거나 그냥 올려둘 수 있도록 한 퍼즐 안에
다양한 형태의 받침대를 준비해 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퍼즐 맞추는 중간 과정

개와 고양이 반쯤 완성된 모습 회전 목마 반쯤 완성된 모습
두 퍼즐 모두 뒷면에 작은 점처럼 번호가 씌여져 있어서 잠깐씩 보고 하기 좋습니다.
퍼즐 완성된 모습
활용 예안
:저는 옛날 이야기를 중점으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리를 하면서 활용해 보았습니다.
회전목마처럼 돌아가는 회전식 책
아이들과 함께 회전 목마와 같이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제품들 중 돌아가는 제품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회전문도 있고, 전자레인지 안에 있는 판도 있고...
그런 생각에 아이들과 함께 회전 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은 아기 돼지 삼형제 책을 읽고 만들었던 회전책)
개와 고양이 이야기 따라 <주인공이 움직이는 책>
아이들과 함께 개와 고양이가 지나가면서 한 일들을 중계를 해보았습니다.
요즘 전국을 휩쓸면서 한창인 월드컵 축구 경기를 중계하듯 말입니다.
(사진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하는 모습 책)
개와 고양이를 위한 가방 만들기

만약 입에 구슬을 물고 있지 않고 상자나 가방 같은 곳에 구슬을 두었더라면
이 이야기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각자 창의적으로 상상한 것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것을 상상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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