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움 생태동화 자라고 자라서 식물/동물 #####식물편 글:정해왕, 그림:정수연 키움 무, 배추, 감자, 벼, 수박, 사과, 호두, 민들레, 봉숭아, 해바라기, 무궁화 등 11가지 식물, 나무의 씨앗부터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엿볼수가 있답니다. 그림은 수채화톤이여서 편안하게 보실수가 있구요. 다소 글은 많아 보이지만 문장이 계속적으로 반복이 되기 때문에 5세 연령의 아이들부터 보면 참 좋은 생태동화입니다. 요즘 봉숭아가 한창이죠. 아이들과 함께 씨앗도 심어보고 봉숭아를 뜯어서 곱게 물들여 보세요. 동글납작 까만 씨 흙 뚫고 머리 쏘옥, 가느다란 덩굴줄기 이리저리 슬슬 뻗어 줄기마다 샛노란 꽃 여기저기 피웠어요. 한여름 쨍쨍 뙤약볕 아래 자라고 자라서 초록바탕 검은 줄 왕수박이 되었어요. 온 식구 둘러앉아 반으로 쩍 갈라서 아빠 한쪽 엄마 한쪽, 나는 두쪽 먹을래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본문에서 담지 않는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엄마가 먼저 읽고 난후에 책을 읽으며서 상식들을 들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한꼭지만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수박- 수박은 덩굴줄기에서 자라는 열매채소예요. 겉모습은 초록바탕에 까만 줄무늬가 세로로 나있어요. 반으로 쩍 갈라 보면 붉은 속살에 검정 씨앗이 총총 박혀있지요. 보통 수박 한통에 씨앗이 6백개 이상 들어있대요. 수박은 본디 여름철에만 먹을수 있는 열매였는데, 요즘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사시사철 길러내고 있어요. 수박은 햇볕을 많이 쬐는 윗부분이 가장 단맛이 나요. 잘 익은 수박은 껍질에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고 손가락으로 두드릴때 통통 소리가 납니다. 내용이 무척이나 정감이 가고 재미있지 않나요? 이것만 보더라도 자연관찰쪽보다는 생태동화라는 말이 더 맞는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식물채집을.. | 요즘 처럼 비가 자주 내리는 비가 개인후에 아이와 함께 집 주변에 자라고 있는 식물들을 관찰하고 채집해보아요. 오늘 채집할것들은 이름을 알고 있는것이나 모르는것이나 상관이 없구요. 쌍떡잎과 외떡잎을 구분할수 있는 식물이면 됩니다. 신문지도 넉넉히 준비한후에 채집한 식물을 사이사이에 넣어줍니다. 채집할때 유의할점은 반드시 뿌리가 중간에 끊어지면 안되고 전체가 채집이 될수 있어야 합니다. 꽃도 함께 채집할수 있으면 좋구요. 뿌리, 줄기, 잎이 모두 관찰이 되어야합니다. 이렇게 채집이 된 식물은 집으로 가져와서 무거운 무언가로 눌러준후에 몇일후에 물기가 완전히 제거가 되면 채집노트를 만들어서 쌍떡잎과 외떡잎을 구분해보고 각각의 부위별 명칭을 적어봅니다. 좀더 연령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세부적인 항목까지 적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채집날짜, 채집장소, 이름, 쌍떡잎/외떡잎 식물의 여부, 뿌리, 줄기, 잎 정도를 기입해주면 되겠습니다. |
우연히 발견한 우산이끼입니다. 보통 솔이끼는 잘 관찰이 되지만 이렇게 우산이끼를 본것이 오랜만이어서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자라고 자라서 동물 식물편에 이어서 동물편의 책의 내용의 구성은 비슷합니다. 담고 있는 동물들을 보면 나비, 잠자리, 개구리, 거북, 악어, 닭, 고니, 고래, 하프물범, 사자, 코끼리입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동물인데요. 고니와 하프물범의 경우에는 알고 있는 내용이 없어서 그런지 제가 더 재미있더라구요. ※나비모빌 만들기 *준비물:부직포, 본드, 낚시줄, 색종이 부직포를 모기향처럼 오려서 모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알->애벌레->번데기->나비 의 순서대로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부직포에 묶어주었습니다. 나비만으로 하기엔 좀 밋밋한감이 있어서 색종이로 꽃이랑 나뭇잎을 붙여주었더니 한결 이쁘더라구요. 유심히 나비의 일대기를 살펴보고 있는 유혁이의 눈빛이 사뭇진지하니다. 알(egg)->애벌레(caterpillar)->번데기(Chrysalis 혹은 pupa)->나비(Butterfly)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Coccon은 번데기가 아니고 번데기가 들어있는 외부껍질,,즉 고치를 말합니다. 저역시 그동안 pupa와 coccon은 헷갈려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4가지 과정을 거치는 나비는 완전변태를 하고 불완전 변태는 그중에서 번데기의 과정이 생략되고 바로 성충으로 가는 곤충들의 일대기를 불완전변태라고 합니다. 불완전변태의 예로는 잠자리, 하루살이, 메뚜기 등이 있습니다. 완성된 모빌은 현광등 바로 아래에 묶어주었답니다. 대롱대롱.. 모빌을 보면서 나비에 대해서 아이랑 이야기해보세요. 잠자리는 우아하게 하늘을 날아다니지만 알은 물에 낳는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유혁이랑 언젠가 곤충전시회에 갔다가 거기에서 잠자리 물속 유충을 보고 참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몇일전에 유혁이랑 아빠랑 함께 잠자리 채집을 했었는데요. 가을보다도 지금이 훨씬 많은 잠자리가 날아다니는것 같습니다. 잠자리는 곤충으로 날개 두쌍, 머리,가슴,배 이렇게 세부분으로 구분이 되구요. 다리는 가슴쪽에 3쌍이 있습니다. 저희집 카메라의 성능이 너무좋은것 같네요. ^^* 곤충들 이외에도 조류, 양서류, 포유류..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니까 좋더라구요. 마찬가지로 글은 많아 보이지만 글의 구성이 비슷하고 여러가지 동물들이 나오기 때문에 편하게 읽을수 있는 생태동화입니다. ★개구리의 일생 부직포를 이용해서 개구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올챙이의 모습입니다. 뒷다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다리가 나오면서 꼬리도 짧아져갑니다. 꼬리부분에도 역시 찍찍이를 붙여서 말아서 뒷부분에 살짝이 붙여주면 된답니다.  개구리!!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제는 외출할때조차 자전거에 개구리를 태우고 다니는유혁이입니다. 양손에 개구리 들고 다니느라고 운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아무데나 박기 일쑤랍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은 이렇게 앞에서 나온 동물들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디 한꼭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닭-닭의 조상은 본디 더운 나라의 숲속에 살던 야생 조류였어요. 지금부터 약 4천년 전에 사람들이 가축으로 길들여 키우기 시작했어요. 수탉이 암탉보다 덩치도 있고 꽁지 깃털도 길어요. 수탉이 새벽마다 우렁찬 소리로 꼬기오 우는것은 다른 수탉이나 암탉들한테 힘자랑을 하는 거에요. 암탉은 하루나 이틀마나 알을 하나씩 낳는데, 이 달걀은 3주동안 따뜻하게 품어주면 귀여운 병아리로 깨어나지요. 요즘은 양계장에서 인공부화기로 태어난 병아리가 훨씬 많답니다. 여러동물의 새끼들이 어떻게 어른으로 자라는지, 한장 한장 그림을 넘겨가면서 아름다운 동시로 들려주세요. 물속의 못생긴 학배기는 하늘 훨훨 나는 잠자리가 되어요. 꼬물꼬물 올챙이는 폴짝폴짝 개구리가 되지요. 삐악삐악 노란 병아리는 꼬끼오~멋진 닭이 되고요. 동화속 미운 오리 새끼는아름다운 고니로 자라지요. 보송보송 하얀 털 아기 물범은 의젓한 하프물범이 되고요. 얼룩무늬 새끼 사자는 초원의 사냥꾼인 사자가 된답니다. .....책의 내용 마지막 내용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