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진 공주를 찾아서] 미세기 그림자 극장

우리집에 멋진 그림자 극장이 생겼어요 ^^

책속에 이렇게 책장을 위로 세워주면 책옆에 집까지 있는 예쁜 손전등
그림자의 배경판이 만들어지고요 접힌 곳을 펼쳐 끈으로 연결되어있어 잃어버릴
배경판을 받치면 완성. 걱정없어요.


귀엽고 깜찍한 손전등 위에 단추를 살짝 꿍 눌러 주시면 이렇게 불이 들어오네요 ^^

준비가 끝나면 극장 속으로 ~~ 출발!!!
아참 불을 꺼주세요 ~~~

아빠에 다정한 목소리로 책을읽으며 집중하는 아이들 아빠가 큰 목소리로 그림자를 보세요 !!!하며
책속에 그림을 세우니 벌써 부터 신기해하는 아이들 큰아이에게 손전등을 켜보렴 ^^
했더니 그때서야 우와!!! 우와!! 하면 감탄을 ~~~

책에서 두아이모두 눈도 떼지못하고 집중을 하느라 바쁘네요.
공주님을 찾게다며 모두 모험을 떠난것같은 기분입니다.
책장속에 숨어있는 인물들...
그림자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수염해적의 모습
파도에는 커다란 문어의 그림자
문어 다리에 바다의 왕 그림자
바다의 왕 머리털엔 뿔이 달린 흰말 그림자
나무 위 새들에겐 머리 셋 달린 괴물 개 그림자
바위속에 공주님의 그림자
바위에 입을 맞추자
공주님가 왕자님의 입맞춤 그림자가 나타났네요.

아빠도 신기하고 재미있어 아이들과 책속으로 ~~~ 풍덩
온가족이 함께 그림자극장에서 서로에 마음도 털어놓을수 있는 좋은기회같아요.
아이들이 그림자를 관찰하고 익히며 상상력과 관찰력이 높아가는것이 보여요.
5살 큰아이도 3살 작은아이도 책속으로 아빠도 책속으로 ^^ 흐뭇합니다.
아빠랑 손으로 그림자도 만들어 보고 이야기도 만들어 가면서 이야기하며 웃음꽃이 넘치네요.


아침일찍일어나 큰아이가 작은아이에게 열심히 그림자 극장 이야기를 해주고 있네요.
정말 기특했어요.^^
아이들스스로 책을 찾아가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입니다.
큰아이 아침부터 어린이집 친구들에게도 이야기 해줘야 한다며 들어가지도 않는 가방에 넣어서 다녀왔어요.
친구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상현이 신이나 하루 종일 쫑알쫑알 자랑이 멈추질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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