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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으로 맺어진 두 친구의 영원한 사랑의 서정시

글쓴이 소천(少天)

등록일 2008-02-02 19:16

조회수 3,5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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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으로 맺어진 두 친구의 영원한 사랑의 서정시

주종관계가 아닌 가슴으로 맺어진 따스한 두 친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 친구가 세상을 떠나고 남은 한 친구는 슬픔에 온몸이 하얗게 변합니다.

세월이 흘러..

주위의 새로운 사랑으로 다시 검정색으로 변해가는 소니아의 이야기를

잔잔한 수묵화와 가슴시린 글들로 느껴보세요.

 

 

이 책은 주인과의 친밀함이 깊어가는 만큼, 그리고 소니아가 성장해가는 만큼을

검정색과 흰색의 수묵화의 그림으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둘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주인과 헤어진 그 슬픔과 이를 이겨내고 다시 따스한 사랑을 맞은 소니아의 가슴을

한 색의 수묵화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아름다운 서정적인 글들은 가슴의 감동을 한층 찐하게 다가오도록 합니다.



하얀 바탕에 가냘퍼 보이는 강아지 한마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제 막 시작된 둘의 관계는 그림에서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행복한 둘의 사이에 슬픔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알기라도 하듯...

소니아는 가만히 곁에서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주인이 세상을 떠나고

혼자남은 소니아는 울지도 않고 가만히 한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많은 계절이 바뀌고 소니아는 눈처럼 하애졌습니다.

 

하얗게 된 소니아는 그래도 계속 창밖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인 시간이 지나고 따스한 봄햇살이 보이던 어느 날...

소니아에게 검은 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소니아 주위에는 새로운 사랑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 이 책은 어른들의 동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너무나도 아름다운 표현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조금 힘든 표현일 수도 있지만 그림과 함께 하는 내용들은 가슴찡한 감성을 충분히 일깨워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실제 소니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린 소니아의 모습과 하얗게 변한 소니아의 모습으로 실화인 책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소니아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끼기 위해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검정 소니아가 하애지는 그 마음을 느껴보기 위해 지우개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 준비물 : A4용지, 지우개, 연필

A4용지를 연필로 칠합니다.

 

 

연필로 칠한 위에 소니아를 그립니다.

민선이는 주인을 잃고 슬퍼하는 소니아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소니아의 슬픔을 지우개로는 지울 수 있을까요?

 

하얗게 변한 소니아예요.

이제 새로운 사랑으로 가득차면.. 다시 까매질 수 있을까요?

 

슬퍼하는 소니아를 위해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줬습니다. 누굴까...

 

민선이가 만들어준 친구는 기린이랍니다. ^^

 

 

 

아이들이 흔히 보아오던 그림책과는 조금 다른 비유적인 표현들은 또다른 아름다운 감성을 찾아주지 않을까합니다.

또한 요새 애완동물 기르는 가정들이 많은데 그러한 동물들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가슴시린 감동은 어느 연령에서나 충분히 공감하지 않을까합니다.

 

소니아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사랑의 감동을 느끼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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