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34개월 아직 꽉찬 4세가 아닌데요. 후반기 들어서 부쩍 심심해하고 저도자꾸 고집이 세어지는 아이랑 마찰이 잦아지다 보니 어린이집을 보낼까 생각중인데 어떨까요? 제가 지금은 전업주부지만 아파트도 분양받아야하고 해서 아이 어린이 집에 보내고 알바라도 뛸생각인데요.
옆집에 단짝친구랑(그집아덜5세)알아보다가 마땅한 어린이집 두곳을 점찍었어요. 한곳은 보육료가 저렴하고 원장이 상담용 멘트인지는 몰라도 아이 입장에서 많이 말씀을 해주시는건 맘에 드는데 딸아이 수업할 교실이 너무 작아보이고 담임이 너무 무뚝뚝해 보여서 망설여지고요.
다른 한곳은 시설두 3년밖에 안된곳이라 깨끗하고 울딸이 좋아하는 볼풀장이랑 타고 놀것두 많고 그곳노랑버스가 어흥이 모양이라 너무 좋아하는데 원장이 좀 돈생각을 하는거 같아서 꺼림칙합니다
사실 내년엔 재대로된 근처 사립유치원을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그전에 어디 한군데 다녀보구 엄마 떠나있는게 이런거구나 알게 해주고 싶기도 해서 보낼까 했거든요.
근데 너무 고민이 되네요. 보육료도 25가 작은게 아니고 첫달엔 입학금5 원복(쭈리닝)3.5책5.5 원에 보내려면 옷두 좀 사야겠구 이래저래 한 40이 훌쩍 넘더라구요부담두 되구 아이 원에 보내구 바루 일자리가 나서지 않으면 어쩌나 싶기두하고 차라리 그럴돈으루 내년에 5세때 유치원 정식으루 시작하구 전집류 책이나 몇질 들여주고 미술학원이나 한타임 보내볼까 싶기두 하구요.
선배맘들 어떤게 옳은 결정일까요?
도움좀 주세요. 흑흑.9월달에 보육료지원신청이 마감이라는데 맘은 급하고 마음은 오락가락하고 우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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