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옛전통 생활 창작 동화 [짚신을 신을 호랑이]

옛날엔 지금의 신발이 없어서 짚으로 신발을 짜 신었다는 것이 이상한가 봅니다.
"아프지 않아? 양말은 신었어? 비오면 어떻게?" 물어보는것이 많습니다.
궁금한건 책 다 읽고 우리 이야기 해보자... 하고는 책을 읽어나갔습니다.
참 선하게 생긴 가족들입니다. ^^
밤새 엄마 아빠가 짚신을 만들고 장날이 되어 장에 팔러 가는 아버지와 몽이.
처음에 등장한 호랑이는 참 어둡고 무섭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왠지 재미있는 호랑이.
등에 메고 가는것을 가르켜주면 안잡아 먹는다고.. ㅋㅋ
그 호기심은 호랑이 자기도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네요.
하지만 너무 작아서 맞지 않자 착한 우리 아저씨가 발을 재어 딱맞게 만들어 주네요 ^^
싱글벙글 웃는 호랑이의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장터에 무사히 도착하여 운좋게도 모두 팔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엿도 사주고..
이런 행운이 호랑이를 만난 덕이라고 생각한 ... 역시나 착한 우리의 주인공 아저씨네요.

다음 장날이 되어 호랑이 짚신을 만들어 주고 기분좋아 웃는 호랑이의 모습이 이제 친근하기까지 합니다. 우리 주인공들과도 친해진듯 해요.
호랑이가 행운을 줬을까요.
이날도 짚신을 모두 팔았네요
얼마 뒤 아저씨와 몽이는 또 호랑이를 만납니다.
떨어진 신을 보고 착한 아저씨 다시 만들어 주겠다는데..
역시 짐승은 짐승데로 맨발이 편하겠죠.
호랑이도 좋은 경험을 줘서 고맙다고 자긴 맨발이 편하다면 이제 인사를 나눕니다.
몽이네 집엔 짚으로 만든것이 참 많습니다.
짚신 말고도 멍석, 바구니, 가마니 겨울내내 만들어 또 팔러가야겠죠?
너무나 다정한 가족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짚신에 대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뒤엔 짚신에 대한 실사진과 함게 설명이 추가되어 나오구요.
처음에 우리 아이가 질문한 "비올땐 어떻게 하나~ "에 대한 해답도 나오는 나막신 소개가 잇네요.
나막신을 보고는 "나무로 신발을 만들어 신으면 아프겠다" ㅎㅎ
이 책을 읽고 집에 있는 볏짚에 대해 나온 책을 읽었습니다.
볏짚으로 어떤 것을 만들어 생활했는지 옛생활에 대해 나와있는 책인데
아이의 이해도 높이고 재미도 더해주었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짚신을 신어보고 싶다는 말. 사실 저도 못신어봤는데..
기회가 생기면 신어보고 싶어지더군요. *^^*







> 








이겨울님
답글
채연맘
짚신의 실사도 접해볼 수 있는 책이군요. 일러스트도 이쁘고, 사진도 선명하니 아주 좋군요.
답글
호빵맨
옛날에 쓰던 물건들 명칭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인듯 하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