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 목걸이 만들기 패키지 30종, 목공예 풀 1개, 여분의 부재료 1통



각기 다른 종류의 모양이 비닐에 한개씩 담겨져 있어서 마음에 드는 모양을 꺼내 만들면 되고,
정해진 틀이 아닌 다른 것을 만들고 싶을 때는 넉넉하게 담겨진 부교재를 이용해서 창의적으로 만들면 된다.
또한 제품 완성 카드가 같이 들어있기에 어린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따라 만들면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다.
또 색펜으로 칠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목걸이를 만들수 있고 아이들 선물이나 유치원,학교수업교재, 또는 생일초대했을 때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 시간을 갖어도 훌륭할 것 같다.



아이들과 체험다니며 2~3년 전 부터 조금씩 해봤던 목공예... 이거 한번 할 때마다 3~7천원 정도씩 주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것도 많은 사람들 틈에서 급하게 만들고.. 글루건을 이용해서 조심 조심 조급하게 만들었던 기억... 2~3번 해본 기억이 있는데.. 한상자에 30여개가 넘게 담겨져 있다. 그것도 넉넉한 부교재와 함께 *^^*
시간에 쫒기지 않고 여유있게 만들수 있고, 달리 활용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수현이가 중간고사가 얼마 안남았는데........ 이걸 보고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이 주변을 어슬렁 거린다...
그래!! 한시간 이거 한다고 대세에 영향을 주진 않겠지!! 하자 해..!! 했더니.. 펄펄 뛰며 좋아하는 아이들..
5살 수민이도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서 척척척 한다...
수민이가 만든 잠자리와 오리...
예쁜 색까지 입혔다... 1시간 정도 걸렸는데 정말 꼼짝도 안하고 집중해서 만들었다...
풀칠해서 붙이고, 색칠하고 또 만든것으로 이야기 꾸며보기...
수민이가 꾸민 이야기다.. 아직 글을 못써서 내가 읇어주는 대로 대필했다..
-옛날에 잠자리는 하늘 높이 올라갔더니 구름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 다시 내려와서 조금 높은 곳에서 꽃들을 쳐다 봤어요..
그리고 어느 개울가에 오리가 있었는데 오리는 개울가에서 헤엄을 치며 즐겁게 놀았어요.
그 오리 말고 다른 오리는 없었지만 참 행복했어요.
숲에는 꽃이 많았고 오리는 숲 개울가에 살았습니다.-
본인이 만든 잠자리와 오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꾸며보랬더니 이렇게 꾸민다... 아직 앞뒤 내용도 안맞고 엉성하지만 5살 꼬마는 이렇게 만들기 행복에 빠져.. 이야기도 술술 잘 지어낸다..

다 만든 것에 색을 입히는 중..


11살 수현이가 만든 작품... 자동차 만들기로 되어있는 것을 나무에 앉은 새로 창작해서 만들었다. 색까지 칠하니 그럴싸하다..


나비요정은 원안 그대로 만들어 색을 입혔다..
수현이 역시 본인이 만든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꾸며보라고 했더니..
-오늘 있었던 일이에요.. 딱따구리는 은행나무에 앉아 우리집을 보며 나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날이 나의 생일이기 때문이에요.. 딱따구리가 날 축하해 주고 있을 때 나비요정이 소리쳤어요..
"딱따구리야.. 나좀 살려줘.." 그 소리를 들은 딱따구리가 뒤를 돌아보니 욕심꾸러기 거미 노총각이 장난스럽게 거미줄을 만들어 놓은 거에요.
착한 나비요정은 나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려다 거미줄에 걸린거에요.
그래서 딱따구리의 도움을 받아 거미줄을 탈출했데요..-

다음날도 아이들은.. 엄마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또 목공예 상자앞에 쪼르륵.. 앉아 기다린다..
"오늘도 또하려구???" "네~~~" 하는 합창소리...
그래.. 그렇게 재밌으면 또하자...
오늘은 더 정성스럽게... 붙이고 칠한다... 아직 5살 수민이는 만들기로 창작이 안되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심열을 기울인다.. 5살 꼬마는 만든것으로 이야기 꾸며보기로 창작을 해본다 *^^*


오늘 역시도 엄마가 대필..
- 옛날 어느 마을에 나비가 있었는데 그 나비는 실제의 나비와는 달랐습니다.
그 나비는 친구가 없었죠.. 그 나비는 쓸쓸했어요.
그런데 그 숲속에 가면 곰돌이가 있었어요.
그래서 둘이 만날 수 가 있었어요.. 같이 놀았어요.. 좋았어요.............-
그리고 옆에 오늘 만든 나비와 곰을 그려넣고.. 앞표지 까지 꾸민다..


목공예 놀이도 하고 이야기 만들기 놀이도 하고 그걸 책으로 꾸미고... 5살 수민이는 1시간이 넘는 동안 꼼짝을 안하고 놀이에 푹 빠졌다..
어찌나 집중을 하고 열심히 하는지.. 보는 내내 웃음이 났다..
아이들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게 하는데 이만한 효과 있는 놀이는 없을 듯 싶다..


수현이가 만든 것.. 수현이는.. 이번엔 모두 창작으로 했다.. 시계만들기로는 돼지를... 무당벌레로는 피노키오를 만들었다..


수현이가 만든 이야기 책은..
제목 - 거짓말 하지 말아요..
내용 - 옛날 어느 피노키오 마을에 피노키오라는 나무 목각인형이 살았어요.
어느날 피노키오는 할어버지의 은 숟가락을 훔쳐 엿과 바꿔 먹었어요.. 이날 저녁이에요..
할아버지께서는 숟가락을 가지고 엿과 바꿔먹었냐고 물었어요.
피노키오는 아니라고 대답을 했지만 피노키오의 코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피노키오의 코가 길어졌어요.
길에가던 돼지가 이 장면을 보고 '하하하' 하며 웃었어요.
그 때 피노키오의 코가 점점 더 길어지면서 돼지의 이마에 '꽁'하고 부딪혔어요.
그만 돼지는 '으아앙'하고 울고 말았대요..
난 수현이가 지은 이야기를 듣고 한참을 웃었다..
김구 선생님의 어릴적이야기와.. 피노키오의 이야기.. 그리고 본인의 창작이 버무러져 나온... 재미있는 짬뽕이야기래서...
이렇게.. 공작놀이와 이야기 만들기 놀이를 함께 하면서.. 아이들은 즐겁고 기쁘게 놀이하듯 1시간을 보냈다..
다른 놀이와 달리 한자리에 앉아서 진득하게 해야하기에 끈기도 길러주고, 또 창작할 수 있고, 이야기 꾸미기를 통해 글쓰기 놀이도 하면서..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좋았다.
만들기를 하면서.. 한세트 더 사서.. 학교로.. 유치원으로 보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조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수현이는 미술과 글쓰기를 통해 수민이는 손을 많이 사용하여 소근육 발달 및, 언니 하는 걸 보고 따라하면서 많이 배운다.

5세부터는 부모의 도움없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고 더 어린 아이들은 부모의 도움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4세~ 13세

http://www.momschool.co.kr/momsmall/jpshow.php?jn=47239&jc=11017970&sc=11-03-04-01







> 








이겨울님
답글
민주마미
아이랑 재미있게 할수 있곘어요.
답글
건스맘
유치원에서 했던 활동이네요..^^ 이렇게 판매도 하시는군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