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공부를 봐주면서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어요.
우리아이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에 비해서 참 비효율적으로 공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네요.
집중력이라는 것이 어떻게 키워줘야할지 참으로 막막하고 아이에게
집중하라고 윽박지르고 잔소리만 했었던 것 같은데
이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 대신 구체적으로 아이와 나의 상태를
점검해보면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우리아이는 여자아이지만 성격이 덜렁거리고 또 꼼꼼하지도 않은 반면에
저는 굉장히 꼼꼼한 성격인지라 제가 옆에서 잔소리처럼 일일이 많이
챙겨주는 편이였고 공부도 제가 끝나면 바로 다음 것들을 시키는 편이였는데
우리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이 느렸는지 알게 되었어요
끝나면 다음에 어차피 할일이 또 있으니까 아예 아이는 천천히 하고 있었더라구요.
얼핏 아이를 통해서도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책에서도 정말 이런 유형의 아이들이 있다고 나오니까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듯
하면서 지금부터라도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해서 읽다보니 나랑 비슷한 경우들이 많다는 사실에
공감하면서 읽기도 했었고, 다양한 상황별 집중력을 키우는 노하우들을 접하면서
비단 집중력만을 키워주는 노하우가 아닌 아이를 이해하고 잘 키울 수 있는
노하우들을 전수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blog/jkj586/329737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