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책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바로 집중력임을 강조하고 있다. 집 주위를 둘러봐도 그렇고 차가 다니는 도로를 봐도 언제나 숨 가쁘도록 쉴 새 없이 오고가는 모습들뿐이다.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바쁘게 살아가는 것일까?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련해서 이 책의 내용 중에서는 할 일이 많은 아이들일 경우에도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집중력이 결여될 수 있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요즘 아이들에게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꼬리표가 달린 이유는 무엇일까? 세상은 편리를 위해 고도의 발달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 아이들에 관련한 집중력 부분만큼은 먹을 것이 없고 마땅하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없을 때의 아이들보다 못 한 이유가 무엇인지 무척 궁금하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두뇌게임, 교육에 효과적이라는 각종 교구들이 넘쳐나는데, 아이들의 집중력은 왜 향상되지 않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어떤 사람은 아이들이 먹는 과자나 탄산음료 같은 음료가 아이들 집중력을 저해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 모델이 되어 그들이 성공하기까지 과정을 살펴보고 그 비결을 이야기하지만, 성공의 자리 그리고 확률적인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노두가 일정 과정을 일련의 수준으로 마치면 모두가 그 자리에 오른다는 말처럼 들려 매우 불편한 마음이다.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있음에도 분위기를 일방적인 방행으로 몰아가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 성공, 그리고 최고가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 사랑하는 내 아이들이라면 결코 이 문제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되리라고 생각한다. 한참 뛰어놀아야 할 시기에 누군가의 강요로 조작된 습관을 들이며 살아가는 아이들, 가능성이 희박한 그 자리를 두고 한 창 뛰어놀아야 하는 아이들이 발당하는 긴 과정을 희생해도 좋을지...... 과연 누구를 위한 공부며, 무엇을 위한 노력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가 없다. 요즘은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 오락 등 전자기기가 아이들 집중력에 저해요인이 된다는 신문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아이들이 게임에 집중하는 것은 절대로 집중력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어쩌면 아이들이 막힌 콘크리트에 막혀 뛰어놀지 못한 것이 원인 일 수 있고, 어떤 기호에 길들여져 주기적으로 먹게 되는 식품의 첨가물이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단다. 아이들을 왜 아이들답게 봐주지 않고 잘 손질된 기계처럼 또는 누군가의 고정적인 틀에 자꾸만 맞추려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집중력에 효과적인 많은 방법들을 소개한다. 집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게임방법까지 소개할 정도로 시도해 볼 여지가 많이 제공되는 책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집안을 잘 들여다보고 내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이가 엄마나 아빠에게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일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부모의 어떤 기대이상의 기대치로 말미암아 겉으로 내색하지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는 아이는 없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아이에게 들어가는 사교육비에 대한 부모님들의 생각을 접했었다. 정말 내 아이가 원하고 꼭 필요한 일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시대에 뒤쳐진 생각일지...... 남들이 다 한다고 내 아이가 그들의 대열에 끼지 못했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닌데 많은 부모님들은 심리적인 압박감을 받는 것 같다. 잠시 책의 요지에서 떠나 아이들과 관련된 내용들을 생각해 보았는데, 아무쪼록 부모도 편안하게 아이를 기다려줄 줄 알고 아이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가감 없이 표현하고 끝까지 노력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고 싶다.








> 








이문옥
블로그: http://blog.naver.com/lmok311/110155162805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blog/lmok311/3313360
예스24시: http://blog.yes24.com/document/6997303
감사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