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이면 개학이라, 개학하기 전에 체험학습 더 다녀야겠다는 생각으로 전철로 갈 수있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저의는 2호선 타고 갔지만, 6호선을 타고 내리면 나가는 곳 바로 입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에요.
아이들 지난번 황태자 루돌프 공연보고 지나가는길에 포스트 보고 이곳 꼭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 가니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입구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예쁜 나비들이 색깔별로 전시되어있어요.

전시장 들어가자 마자 저희 아이들 이것 저것 보느라 완전 정신 없습니다.
이 악어..금요일 저녁 정글의 법칙에서 본 카이만 악어입니다.
요 악어 이름은 안경 카이만 악어에요. 눈이 꼭 안경쓴것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안경 카이만 악어 뒷쪽에는 무당개구리가 있어요.
저 초록얼룩무늬들이 모두 무당개구리예요. 무당개구리는 독이 있어 만지면 안된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희귀 도룡뇽 우파루파도 만나 볼 수있었어요.
우파루파는 흰색과 검정색 두종류인데, 원래는 검정색이여 하는데 변종되어 흰색 우파루파로도 태어난데요.
어두운 곳에서 사는 녀석들이라 흰색종은 적으로 부터 많이 잡혀 먹어 잘 살 수가 없다네요.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도 보고,

엄마보다 더 나이가 많은 거북이도 만져보았어요.

옆 파충류 전시회장에는 뱀들이 정말 우굴우굴 거렸어요.

벽에는 뱀 허물도 전시해 놓았고,

누런 구렁이를 목에 감고 포토타임도 가져보았답니다.

우리 둘째는 무서워서 사진은 찍어야 겠고, 완전 얼음이 되버렸어요.

원래는 겁많은 아이인데, 이젠 많이 용감해졌는지 뱀도 목에 감고,
사슴벌레도 손에 올려보았어요.
사슴벌레가 손위로 올라가면 따가울줄 알았는데, 간지러웠답니다.

자고 있는 장수풍뎅이 애벌레... 묻혀 있는 장수풍뎅이 애벌레 꺼내라고 하는데,
사실.. 좀그랬어요.

미니 동물코너에서는 여러 생쥐, 박쥐, 토끼, 앵무새등을 만날 수있엇어요.
여러 동물과 파충류, 곤충을 보고 난뒤, 놀이 공간 에어바운서에서 30분가량을
팬티가 젖도록 뛰어 놀았답니다.
추운 겨울에도 여름에만 볼 수있는 곤충과 동물, 파충류들을 이렇게 볼 수있어서인지
아이들이 완전 신나고 재미있어 했답니다.
전철역과 가까우니, 아직 가보지 못하신 분들 꼭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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