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가 컸던것일까???
개인적으로 가수로써 인순이씨를 참 좋아한다.
가창력 무대매너..
그래서일까.. 이 책이 내손에 들어 온 순간 가슴도 떨리고
설레였다. 기대도 크고 특히 사춘기인 딸아이를 기르며 도움이나 선배맘에게
경험담을 들을 수 있을것 같았다.
그러나 내 기대감은 실맘감으로 돌아왔다.
아니면 내 감성이 문제일까?
첫장을 읽으며 미화적인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다음주제로 넘어갈때는 첫인상과 틀리게 괜찮네..
인순이라는 한 엄마로써 다시 보게 되었다.
하지만 그 기대감은 오래 가지 못했다.
넘기면 넘길 수록 뭔가 아쉬움이.
제목은 그럴싸한데 내용은 영 제목을 따라가지 못함에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더 강했다.
소박한 글이어도 끌림이 있어야 했다.
공감대가 있어야 했다.
사춘기를 기르는 나에게 있어서 적어도 그래야했다.
뭔가 이야기를 꺼낼듯 꺼낼듯 상자를 열었지만
금세 다 풀어 놓지 못하고 닫아 버린 느낌..
읽어 내려갈수록 답답함과
왠지 모를 ........
글을 늘려 책한권을 완성한 느낌..
실망과 절망감이 교차하는 순간
그래도 내용이 그렇더라고 가슴에 와닿는 한줄의 글 감동의 글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한줄 한줄 천천히
읽어 내려갔지만.. 결국 다 읽고 허무함과 허전함만 가득했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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