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이 시작되고나서 공부보다는 노는걸 훨씬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이번엔 좀더 다양한 체험을 하기로 했다.
과학관과 박물관을 위주로 체험하되 이제 3학년의 영어부담을 다소 덜기위해 구청에서하는 영어마을 일주일캠프를 하기로 아들과 계획을 짰다.
방학중 다닌곳은 lg 사이언스 ,신문박물관(토요프로그램) , 잡월드,농업박물관, 쌀박물관 이였다 .
lg사이언스의 경우 개인관람은 반드시 예약제이고 2시간 정도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다양한 과학체험을 하는곳이다 .. 3D 영화에서 BODY STORY,HOUSE STORY , CITY STORY. EARTH STORY . 과학연극까지 다양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에 가면 반드시 챙기는것이 그곳 리플렛과 체험학습지이다 , 요즘은 박물관들이 홈페이지가 잘되어 있어 미리 홈페이지에서 출력이 가능하기도 하고 그곳에 미리 비치되어 있 는경우가 대부분이다 . 나는 이 리플렛과 학습지를 반복학습의 효과를 극대화시킬수 있는 방법이 돌아온후 반드시 체험보고서를 쓰는것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어려서 레이어드는 내가 잡아주지만 그 속의 내용과 느낀점을 반드시 쓰게 하고 겉표지를 예쁘게 꾸며서 스스로 뿌듯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신문박물관에서 받은 수료증과 영어마을 수료증도 뒷부분에 상장처럼 꾸며주고 농업박물관의 경우는 되도록 옛날 농기구를 알수있도록 체험학습지를 작성하도록 아이와 얘기하며 꾸몄다.
전에 한 박물관 관장에게 이런얘기를 들었다 . " 아이들에게 박물관의 전부를 보여주려하지 말고 한번에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관찰하고 들여다 보며 생각하는시간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
나는 한두번의 체험으로 박물관을 이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처음가보고 자주가서 아이에게 생각할시간을 주면서 그곳에 유물을 익히고 생각하게 하는 체험을 하게 만들고 싶다 . 과학관 역시 보고서를 쓰면서 과학의 원리를 한번더 생각하고 비슷한 실험을 집에서 해보았다.아이도 즐겁고 머리와 몸에 남는 지식이 되었다.
학원다니는것보다 훨씬 유익한 방학이 되었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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