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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 1]기초 물리 (상)

글쓴이 작은악마

등록일 2013-02-27 01:55

조회수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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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수학만큼 저를 괴롭혔던 과목은 과학이 아닐까 합니다. 그 중에서도 물리는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이과였기에 수학, 과학의 비중이 많아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과목이였습니다. 내가 왜 이과를 선택했을까하는 후회를 하게 만들었던 과목이였기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학창 시절엔 그리 재미없고 어렵기만 했던 과학이 우리의 생활과 그리 멀지 않고 공부가 아닌 다른 쪽에서 받아들이는 과학은 새롭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저는 느꼈지만 요즘 아이들은 저희때와는 다르게 과학에 접근하고 있어 그리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몰론 원리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우리의 생활 속에서 하나씩 찾아가는 과학은 멀게만 느껴지는 분야가 아닐 것입니다.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 1권에서는 기초 물리에 관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힘과 운동, 일과 일률, 역학적 에너지 등 조금은 어려운 용어들이 나와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지며 책을 펼쳐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것과 작은 것, 물체의 속력, 속도와 가속도, 여러 가지 힘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까요?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것과 작은 것입니다. 재미있는 사진 하나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키가 컸던 사람의 사진이 나오는데 그 키가 272.04cm였다고 합니다. 동화 속 거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반대로 가장 키가 작았던 사람은 65cm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사진 하나로 시작한 이야기는 단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미터법은 쉽고 우수하다는 것이 인정되어 1875년 17개국이 모여 국제적인 미터법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동화는 누구나 알것입니다. 동화 속 에서는 거북이가 이겼지만 실제로 토끼가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을까합니다. 우리들은 당연히 토끼가 빠르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책에서는 속력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재미있는 동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운 과학에 대해 설명을 해주니 이전보다는 어렵지 않게 받아들인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하나의 재미있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소녀의 뒷모습으로도 보이고 할머니의 얼굴로도 보이는 사진 한장. 관점에 따라 그림이 달라보이는 것처럼 어떤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같은 운동도 전혀 다르게 보일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림 하나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호기심을 풀어가는 과학 이야기. 어려운 과학이지만 어떻게 풀어가냐에 따라 아이들의 반응은 다를 것입니다. 저는 어렵고 힘든 과목이라 생각했지만 아이들에게는 흥미롭고 호기심 많은 과학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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