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나혼자 어떡해

글쓴이 이문옥

등록일 2013-03-19 22:25

조회수 1,028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일을 수행하지 않고 엄마나 선생님을 의존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숫제는 물론 놀이며 하다못해 심하게는 자신이 먹을 음료수까지 엄마나 다른 사람의 의향에 이끌려 다니는 아이가 있다면 의존적인 어린이의 경우 아이가 좀 더 자라 생활습관이 굳어지기 전에 행동을 수정해 줄 필요가 있다. 어느 면에서는 아이가 착하기 때문에 고분고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유치원이나 나중에 학교에 진학해서 발달과업을 수행하려면 많은 어려움을 초래할 가능성이 많다.

이 책 「나혼자 어떡해」에 나오는 보고처럼

보고의 동생을 낳은 엄마가 산후조리를 하는 동안 남의 손에 귀한 손주를 맡기는 것을 안스럽게 여기고

시골에 살고 계신 할아버지께서 아이이 양육을 담당하셨다.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보살핀다고 열심히 돌보셨지만.....

아이가 서툴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해결해주신 할아버지로 인해

보고(보물창고)는 그 어떤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아이가 되어 있었다.


숙제가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인데요...

보고가 정한 시간에 숙제를 잘 마칠수 있을까?

선생님께서 내 주신 숙제를 혼자서도 열심히 척척 해 내는 어린이가 있는가 하면

엄마나 가족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시도도 하기가 어려운 친구들이 있다고 한다.

어느 집에서이든 한두 번쯤은 들어 봤음직한 소리....

그런데 보고네 집도 예외는 아니었다.

혹시 우리 어린이들의 집은 어떨까?

"엄마, 바탕색은 어떤 색으로 하는 게 좋아? '불조심 글씨는?

여기 소방관 아저씨 옷은 무슨 색으로 칠해?"

"넌 무슨 색으로 칠하면 좋을 것 같아?"

"난 모르겠어. 엄마가 알려 줘."

이 책에 등장하는 엄마와 보고가 나누는 대화이다.



혼자서는 숙제를 하는 것도

그리고 학교에서 발표를 하는 것도 힘들었던 보고가 할아버지 댁을 방문한 후로 달라졌다.

평소라면 엄두도 내지 못했을 일들을 자신감을 가지고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서 거뜬히 해 냈다는 것이다.

보고의 용기와 결단에 칭찬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의존적인 아이 vs 자립적인 아이



궁금하다면 마마걸 & 마마보이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보자.


우리 어린이 친구들도 엄마나 아빠를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는어린이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약간의 어려움을 견디고 나서 아이가경험하고 만끽할 수 있는 성취감과 만족감이란

천금을 주고도 얻지 못하는 소중한 일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 아이가 의존적인지 아니라면 자립적인지 확인할 방법이 소개된다.

아직 늦지 않았을 때에 조금이라도 빨리 확인하고 행동 수정을 시행할 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