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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버섯이네 / 버섯 키우기! 형제의 첫 도전~ ♪

글쓴이 김민숙

등록일 2013-03-25 14:45

조회수 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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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네 / 버섯 키우기! 형제의 첫 도전 ~ ♪ / 집에서 버섯 키우기, 느타리버섯 키우기>

 

요즘 아이들은 물질적으로는 많이 풍요로울지 모르지만, 

흙을 밟고, 바람을 느끼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은 많이 부족한 듯해요.

엄마들 역시 아이에게 뭔가 자연친화적인 정서를 키워주고 싶은 맘은 한가득이지만 쉽지가 않잖아요.

 

저희집도 마찬가지인데요.

 

치우기 귀찮고, 관리하기 귀찮기는 하지만

 전 가끔씩 이것 저것 호기심이 많은 빈앤준 형제를 위해 좁은 베란다에서

방울 토마토도 심어보고, 양파도 키워보고, 작년에는 완두콩을 심어 보기도 했답니다.

 

파릇 파릇 봄이 다가오는 요즘...

베란다 텃밭을 다시 시작해볼까 하던 참이였는데요.

빈앤준 형제에게 새로운 친구가 찾아왔답니다^^

 

 

뭔가를 키우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관찰력도 생기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버섯이네의 버섯 키우기 박스랍니다.

 

빈앤준 형제의 버섯 키우기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3. 16) 드디어 형제가 호기심을 가득 안고 기다린 버섯이네의 택배가 왔어요.

 

꼼꼼한 배송에 놀랐는데요.

정말 뽁뽁이로 칭칭 감아 꼼꼼하게 보내셨더라구요.

나중에 전화하셔서 혹시 플라스틱 케이스가 깨지진 않았는지까지 확인하시더라는....

참 배려돋는 버섯이네 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버섯이네 체험단에 대한 안내문구와 버섯을 처음 키우는 분들을 위한 버섯 키우기 상세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버섯은 온도와 습도만 잘 맞춰주면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빨라

하루 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더 즐거움을 느끼고 키우는 보람을 느낄 것 같네요.

 

 

빈앤준 형제는 노란 느타리 버섯과 까만 느타리 버섯을 키워볼건데요.

두가지 버섯이라 버섯하우스도 보내주신 것 같아요.

 

원래는 선물 상자같은 박스하나가 버섯 키우기 패키지 하나의 구성이랍니다. 

물론 귀염돋는 박스에 키우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투명 재배사에 키우면 매일 눈으로 확인하고 버섯에 맞는 환경을 맞춰주기가 쉬울 것 같아서 아주 만족스럽네요.

또 버섯 키우기가 끝나면 요 투명 재배사에 형제가 노래를 부르던 물고기를 키워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선 형제 각각 키우고 싶은 버섯의 색상을 골랐어요.

빈군은 노란 느타리 버섯, 준군은 까만 느타리 버섯을 골랐답니다.

두 녀석이 비슷하게 자라야 할텐데...

형제를 키우는 맘이시라면 요런 제 마음은 이해하실거예요 ㅋㅋㅋㅋ

 

 

버섯 재배 박스에는 어떤 버섯인지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그리고 버섯 키우기를 하면서 정서 발달, 호기심 자극, 관찰력, 책임감, 편식 개선 같은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박스 옆면으로는 버섯 상자로 버섯 키우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답니다.

박스 옆에 온도계 ~~

너무 귀염 돋지 않나요? 버섯 키우기에서는 온도가 가장 중요하니

이렇게 상자옆에 귀여운 온도계를 붙여 두셨네요.

버섯이네의 깨알 센스에 감동했답니다.

 

버섯을 키우는 온도는 15 ~ 20도가 가장 알맞다고 하네요.


각자 자신의 버섯 박스를 열어보기 시작하는 형제랍니다.

 

검은 봉지 속에 들은 버섯이 있구요,

버섯 키우기에서는 온도 만큼이나 중요한 습도를 유지시켜 주기 위한 미니 분무기가 들어있답니다.

 

형제는 버섯 하우스가 있으므로 박스에 키우지 않고,

재배사에서 버섯을 키우기로 했답니다.

 

각자 본인의 버섯에 이름을 적은 스티커를 붙이고 나름 열공중인 형제예요. 

 

검정 봉지 안의 버섯은 이런 모습이예요.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면서 자라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여기서 버섯이 올라오나봐요.

 

더구나 버섯 키우기는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버섯을 수확한 후 분무기로 물을 듬뿍 주고 비닐 봉지로 잘 감싸 냉장고에 24시간 보관한 후 꺼내며 처음 키우던 방법으로

2~3번까지 키울 수 있다고 하니

요 버섯 잘 키우면 당분간 버섯은 안 사고 먹어도 되겠네요 ㅋㅋㅋ

설명서에 나와 있는대로 물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약간 부어주구요.

적절한 온도인지 확인합니다.

(재배사에는 온도가 너무 높으면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아이스팩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버섯 하우스에도 온도 확인을 위한 온도계가 붙어 있어요.

버섯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매일 매일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하니

박스보다는 재배사를 이용하는게 더 좋겠다 싶네요^^

 


형제의 애달픈 기다림이 시작됐어요.

3~4일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도, 한참을 둘이서 저 자세로 버섯만 바라보는 형제랍니다. ㅋㅋㅋㅋ

 
잘 보이는 곳에 둔다고 거실에 두었다가,

온도가 너무 높으면 안된다는 엄마의 말에

베란다 그늘진 곳으로 옮겨진 빈앤준 형제의 버섯 하우스예요.

 

아짓 버섯이 자라나지는 않았지만,

호기심을 갖고 버섯 나기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귀엽네요.

빈앤준 형제의 노랑이랑 까망이가 어여 어여 자라기를 엄마도 같이 기다립니다^^

 

<버섯의 변화 과정>

 

3.16) 버섯 키우기 시작한 날이예요.

 

 

3.20) 한참 소식이 없어 형제가 시들해질 무렵이예요.

뭔가 꼬물꼬물 올라오는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준군의 검정 느타리 버섯에서 버섯이 먼저 자라기 시작했어요.

 

엄마의 우려대로 노랑 느타리 버섯을 키우는 빈군이 많이 실망하네요.ㅜㅜ

금방 자랄거라고 위로를 백번쯤 했답니다. 

 

 

3.21) 요즘 형제는 아침마다 버섯이를 확인한답니다.

 

정말 조금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버섯이 자라는 속도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제법 느타리 버섯의 모습이 나타나죠~~

아직 빈군의 노란 느타리 버섯은 감감 무소식이지만

검정 느타리 버섯의 자라는 모습에 빈군도 매우 즐거워하네요^^

 

 

3. 22) 더 많이 자란 느타리 버섯이예요.

 

엄마인 제가 봐도 너무 신기 신기... 정말 쑥쑥 올라오네요

 

500원 정도 크기로 자라면 따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아직 50원 정도 되는 것 같아 조금 더 기다리고 했더니 신기하고 궁금한 마음에 자꾸 만져보는 형제예요.

3.23) 버섯 키우기 시작한지 딱 1주일만이예요.

 

정말 많이 자랐죠^^

이제 조금 뜯어 먹어도 될 것 같아요.

버섯 볶음까지는 아니어도 된장찌개는 끓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버섯 키우기는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버섯을 수확한 후 분무기로 물을 듬뿍 주고 비닐 봉지로 잘 감싸 냉장고에 24시간 보관한 후 꺼내며 처음 키우던 방법으로

2~3번까지 키울 수 있다고 하니 준군의 검정 느타리 버섯은 오늘 저녁 형제와 같이 수확하고 다시 키우기 시작해야 겠어요.

 

빈군의 노란 느타리 버섯은 아직이네요. ㅜㅜ

혹시나 실패로 끝나는 건 아닌지 걱정되서 오늘 오전에 친절한 버섯이네에 직접 전화드려 여쭤보니...

노란 느타리 버섯은 온도가 조금 더 높아야 잘 자란다고 하시네요.

버섯은 늦게라도 올라오니 걱정 말라고 하시구요^^

오늘 퇴근하면 바로 버섯 상자를 베란다로 옮겨줘야 겠어요.

 

요즘 버섯 키우는 사명감에 어깨에 잔뜩 힘들어간 형제랍니다.

매일 베란다에 나가 온도계 체크하면서 온도가 떨어졌네, 올라갔네...

물이 부족하네....

준군은 나는 매일 버섯에게 잘 자라라~~~~ 인사하는데 형아는 안해서 형아 버섯이 안크는 거라고 우쭐대다

 형에게 혼쭐도 나구요 ㅋㅋㅋㅋㅋㅋ

버섯 키우기는 처음인 형제!! 매우 신기해하고 좋아라하네요.

 

습도와 온도만 맞춰주면 잘 크는 느타리 버섯 키우기!!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해 보시면 아이에게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 같아요^^

 

△ 버섯이네 바로가기 http://www.beoseosine.com

 

<본 포스팅은 맘스쿨 & 버섯이네의 버섯 키우기 체험단에 선정되어 직접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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