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소개했던 집에서 느타리버섯 키우기 [ 버섯이네 ] 가 요즘 잘 자라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 매일 열고 만져 버섯이 몸살날지경이네요 ㅋㅋㅋ

버섯이네 상자를 열면...

버섯균이 담겨있는 검은 봉지와
물을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 용기가 들어있어요.

버섯의 검은 봉투만 살짝 열고 하루를 그냥 두었답니다.

다음날 봉투를 활짝 열어주고 겉 상자에 스프레이를 뿌려 습도를 맞춰주었어요.


버섯균은 정말 봐도봐도 신기하게 생긴것 같아요.
요런 곳에서 어찌 버섯이 만들어지는건지....^^

전 재배사와 원 상자 따로 두어봤어요.

재배사에는 노란 느타리를

밖에는 까만 느타리를 두었답니다.

매일 아이가 상자 주변에 물을 조금씩 넣어주었더니

4일쯤 되는 날에 느타리가 이렇게 쑤욱 자라주더라구요.
나오기 까지만 1,2일이 걸리고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급속도로 크는 것 같아요.
이날 저녁에 찍은 사진인데 아침보다 키가 두배는 큰 것 같더라구요.
재배사가 역시 빨리자라는 듯 해

7일째부터는 재배사에 두 버섯을 같이 넣어주었어요.

원래 노란 느타리가 좀더 빨리자란다고 말씀하시긴 했지만....
노란느타리가 마구마구 자라고 있을때

까만 느타리는 겨우 얼굴만 내밀었답니다.
어느 동네를 가나 획일화되어 나무한그루 풀한포기 보려면 차타고 멀리멀리 가야하는데
집에서 이렇게 쉽게 무언가 키울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어른인 저도 신기한데 저희 아이들은 더 신기하겠죠.
요즘 버섯 저희 두 아이들 손길에 몸살 걸릴지경이네요.
먹을수도 잇다니 조금 더 키워 된장국에 넣어봐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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