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꼭 알아야 할 6학년 아이의 모든 것/팜파스

우리 집 첫째 꼬맹이는 초등 중학년이지만 2년 후에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된다. 주위의 초등 6학년을 둔 학부모들을 만날 때마다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 이야기도, 이성교제에 대해서도, 학교 친구간의 문제도, 초등 공부의 마지막 마무리도 중학 공부를 준비해야하는 학습 이야기는 물론이거니와 고학년이 되면서 생길까봐 두려운 학교폭력문제와 왕따문제도 앞으로 다가올 중학교 생활도 모두 걱정거리들이다. 이렇듯 초등학교 6학년은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라고 하니 우리아이에게도 곧 다가올 일들에 걱정이 많이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이 현실적으로 받아 들여지는 건 저자가 사립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연달아 맡은 현직 선생님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6학년 아이들의 고민, 심리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이 시기에 꼭 다잡아야 할 습관과 능력들, 앞으로의 꿈과 진로에 관한 문제, 학습방법과 6학년 여름,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될 지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현재 내아이에게 주어진 문제거리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차례에서 그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아 보니 있었다. 알고 싶었던 내용이 있어 너무 반가운 마음에 단숨에 페이지을 찾아 읽어보았더니 역시 해결방법을 잘 알려주어 읽는 내내 고마운 마음까지 든다.

시험을 자주 치는 우리나라 교육현실 때문에 나 역시도 아이에게 시험점수를 잘 받게 하기 위해 아이와 밀고 당기는 거래를 하는 것 같다.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이에게 시험점수에 대한 보상을 약속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아이를 위한 현명한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 본다. 왜 이런 거래가 위험한 거래인지 책을 읽고 보니 알 것 같다.

아이가 생활하는 교실 안에서의 왕따문제에 대해 말로만 무수히 들었지 현실적으로 어떤식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지 잘 알지 못했는데 실례를 통해서 어떠한 경우에라도 부모가 나서서 문제 상황을 해결할려고 하지말고 첫 번째로 할 일은 담임 선생님께 정확한 상황을 설명해야된다는 것 등 문제 해결방법을 알게 되었다.

각 장마다 마지막에는 '6학년 엄친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만의 노하우로 내가 알지 못했던 알아야 할 정보들을 얻게 된다.
엄마인 내가 아이를 키우다보면 여러모로 갈팡질팡할 때가 참 많은데 <6학년 아이의 모든 것>에 아이의 모든 것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코칭이 가득해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얻고 받았다.
예비 중학생이 될 준비도 해야할 중요한 시기이기에 6학년이 될 아이를 둔 엄마로서 미리 <6학년 아이의 모든 것>을 읽어 보니 아무 것도 모르는 엄마가 아니라 아이를 좀 더 이해 할 수 있고 도와줄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해진다.
읽으면 책의 모든 것이 정보가 되는 6학년 안내서 <6학년 아이의 모든 것>을 나와 같이 고민하는 주위 지인에게도 6학년을 둔 엄마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픈 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