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부모가 달라졌어요> 조선미 박사의 우리 아이 '영혼' 솔루션!

조선미 박사의 저서 < 부모 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를 읽은 적이 있어요.
조선미 박사님은 아이들의 마음과 영혼에 관심이 많은 정신의학과 교수님이시네요.
우리 나라의 행복지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낮다는 건 다들 아시죠.
얼마전 큰 아이 학교 학부모 특강에서 아이가 상급학교로 진학하면서
불행지수가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 솔직히 놀랐어요.
우리 아이들은 과연 행복할까!
아이들의 행복지수보다는 성적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
대한민국 부모들의 현주소이자 관심사가 아닐런지.
엄마와 자주 접촉하고 함께 노는 시간이 많은 아이는 세상을 탐색하고,
환경으로부터 무언가를 배우려는 동기도 높다(P28)고 해요.
다정한 부모는 모든 고통의 울타리가 된다고 하네요.
육아서를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면서도 어렵다는 거에요.
아이를 사랑한다면, 그 아이가 자신의 삶을 유능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손과 발, 머리를 쓰는 데 능숙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반복적인 경험과 연습 없이 갑작스럽게 어떤 일에 익숙해지지는 않는다.
아이를 사랑할수록 스스로 하게 하고, 가보게 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배울 기회를 많이 주도록 해라.(P196~197)
요즘 헬리콥터 맘이 많다고 하죠.
아이들의 손과 발이 되어 모든 것을 다해주는 엄마들이 많대요.
스스로 하는 아이보다 엄마가 대신해주는 것이 결코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왜 그럴까요?
어쩌면 저 자신도 아이의 실수를 너그럽게 대해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 책을 읽고 반성하고 공감했어요.
아이를 엄마인 나에게 맞추려고 했다는 반성과 더불어
아이들도 경험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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