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이 흔히 생각하는 잡지들은 미장원에서 보는 월간지들을 많이 떠올린다.
어릴 적 어깨동무를 보고 자란 세대이기에 잡지는 다른 책들과 달리 그 안에서 무궁무진한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정말 많은 잡지들이 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수학, 과학, 논술 등의 집지 등은 한 종류씩 다 구독해서 보지 않을까한다.
집에서도 과학 잡지를 구독해서 보다가 이제는 논술관련 잡지를 보고 있다.
아이들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것이 논술이다.
그래서인지 논술에 관련된 것들에 관심을 가진다.
그 중에 눈에 띈 것이 시사큐이다.
논술이 단단해지는 인문 사회 잡지라는 부제가 우리들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에게 부족한 점이 인문 사회 분야가 아닐까?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원에 있는 시간도 많고 공부라는 이유로 책을 읽을 시간 뿐만 아니라 뉴스나 신문을 접하는 시간도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더더욱 필요한 분야이고 알아야할 분야라는 생각이다.
다양한 영역의 이야기를 모두 다룰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교과과정과 관련된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상단에 보면 관련 교과과정이 나와 있어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단원과 관련해서 함께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딱딱한 시사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슈가 되고있는 내용이나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있는 연예인, 스포츠 , 패션 등의 이야기를 통해서 쉽게 접근하고 있기에 딱딱하고 지루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관심을 모을수 있는 것이다.
시사, 더 깊이
역사, 더 재미있게
문학, 더 가까이
스펙, 더 단단히
편집실, 더 친근하게
참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이 한권의 책으로 아이들은 우리의 삶 속에 녹아들고 있는 시사적인 이야기들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하고 자신의 펼쳐나갈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간다.
지식적인 측면만 강조하다보면 내용이 어려워지고 아이들이 재미없어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되지만 잡지의 가장 큰 특성은 아이들이 부담없이 만날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고 수시로 볼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한번 보고 덮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손과 눈이 자꾸 가게 만들 수있는 책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잡지의 특성상 재미로 인해 깊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내용 안에서 아이들이 재미까지 함께 잡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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