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악세사리 만들기 / 쉽고 재밌는 악세사리 만들기 / 안전한 악세사리 만들기
처음 슈링클스 (Shrinkles) 라는 제품에 대해 들었을 때 너무 신기했더랬어요.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색연필로 색칠한 후에 오븐에 1~2분만 구우면
아이만의 악세사리를 완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니~
나이 30 중반에 "와~ 요즘 세상 정말 좋아졌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슈링클스라는 제목에서 느끼셨듯, 일정 그림을 그리거나 혹은 색칠해서 잘라낸 후에
오븐에 구으면 본래 크기의 1/7로 줄어들고, 두께는 7배로 두꺼워지면서
아이의 다양한 악세사리로 활용할 수 있는 재미난 제품이랍니다.

제가 받은 다양한 구성품들인데요.
슈링클스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캐릭터 밑그림이 출시되어 있더라구요.
Totally Tracy 안에는 상자 표면에 있는 소녀가 캐릭터인 밑그림이 여러개 들어 있었구요.
작은 사이즈의 백지는 아이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색칠해,
아이만의 악세사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요 종이를 살펴보시면, 한쪽 면은 거칠거칠하고, 반대쪽 면은 부드러워요.
거친 면쪽에 꼬옥 그림을 그리고 색칠해야만 이쁜 악세사리가 완성된다고 하니,
사용 전에 꼭 면을 확인한 후 만들어 주세요. ^^

구성품 안에 악세사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소품들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목걸이 줄이라던가 핸드폰 줄로 활용할 수 있는 보라색 고무끈, 머리 핀과
반지, 그리고 브로치, 열쇠고리까지~ 아이가 직접 만들고 나서
악세사리를 글루건이나 제품 안에 포함된 양면테이프로 부착시키면
금새 유니크한 악세사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ㅎㅎ

먼저 상자 안에 포함된 밑그림에 가볍게 색칠하면서 시작해 보았는데요.
션냥은 요렇게 색칠만 하는 것보단 직접 그리고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엄마인 저와 함께 시험삼아 몇 개 캐릭터에 이쁘게 색칠해 주었답니다.
만지면 조금 빳빳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자르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얇고 자르기 편한, 정말 종이 같은 재질이예요.
다만, 자르고 나서 모서리가 일반 종이에 비해 날카로운 편이니,
아이가 찔리지 않게 조심시켜 주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
우리 아이는 소중하니까요~~ 

일반 불투명 용지만 있는 것이 아닌, 반투명 종이도 있어서
직접 대고 그려볼 수도 있답니다.
션냥의 경우는 처음에 사촌 동생 사진 위에 대고 그려보다가
나중에는 강아지 사진을 프린팅해서 반투명 종이를 대고 그리기도 하더라구요. ^^

직접 그리고 나서 색칠도 이쁘게 하고, 펀칭도 해보았습니다.
오븐에 굽고 나서는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변신~ 하기 때문에
오븐에 굽기 전에 펀칭은 잊지 말고 해주세요~^^
펀칭 부분도 오븐에 굽고 나서는 1/7 사이즈로 줄기 때문에,
필요한 사이즈를 조절해서 뚫어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완성된 요 녀석들을 처음에 오븐 200도에 1분 정도 구웠더랬어요.
설명서에 30초에서 1분 정도로 기재되어 있어서 1분을 넘기면 필시 녹아버릴꺼야~! 라는 생각도
들었었고, 오그라들면 책으로 펼 수 있단 설명을 보고
바로 눌러버리면 되겠다 싶었지요~
그. 런. 데. !
럴수, 럴수, 이럴수가!!!
오그라들어서 요 녀석들이 책으로 펴도 잘 안 펴지는거 있죠~ㅠㅠ
눈물을 머금고 션냥과 다시 하나만 색칠해서 오븐을 200도로 셋팅하고 2분 정도 돌려주었더랬어요.
그랬더니, 요녀석이 오그라 들다가 나중에는 서서히 평평해 지면서 사이즈가 확! 줄더라구요~

위에 보시면 왼쪽의 로켓이 200도에서 2분 정도 구운 녀석이고,
오른쪽의 녀석들이 200도의 1분 정도의 오븐에서 오그라 들어 펴지지 못했던 녀석들이랍니다. ㅠㅠ
제 생각엔 각 오븐의 상태마다 소요되는 시간이 차이가 있는 듯 했어요.
저처럼 여러개 한꺼번에 굽지 마시고,
시험삼아 1개정도 구우신 후, 몇 분이 적당한지 테스트 해 본 뒤 활용하시는게 더 좋으실 듯 싶어요. ^^
한 번의 실패 후, 제대로 구워지고 있는 슈링클스 녀석들이랍니다.확~ 오그라든 뒤에 평평하게 펴지는 과정을 거치니
1분 되었다고 성급하게 오븐 끄지 마시고, 평평하게 펴지는 모습 확인하신 후 오븐을
꺼주시면 되실 듯 합니다. ^^
위의 오븐에서 꺼낸 녀석들인데요.
아주 잘 구워졌죠? ^^
약간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나긴 하지만, 유해하진 않다고 하니,
충분히 환기만 시켜주시면 아이와 악세사리 만드는데엔 큰 문제가 없을 듯 싶어요. ^^
션냥이 직접 만든 강아지 목걸이랍니다.
요즘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어찌나 성화던지~ㅎㅎ
강아지 키우기 대신, 목걸이로 그 설움을 달래는 녀석입니다~
스스로 만들어 낸 목걸이여서인지 아이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듯 하더라구요. ^^
오늘 학교 가기 전에도 소중하게 빼서 잘 보관하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실패 끝에 만든 션냥의 이쁜 슈링클스 악세사리예요.
핸드폰 줄, 목걸이, 그리고 반지랍니다.
핸드폰 줄은 저에게 선물을 했구요.
목걸이랑 반지는 션냥이 소중하게 착용하고 다니고 있어요~ㅎㅎ
요즘처럼 비오는 주말, 날씨는 너무도 덥고, 장마 때문에 불쾌지수가 치솟을 때
아이와 함께 슈링클스로 멋진 악세사리를 만들어 보는건 어떠세요? ^^
저흰 어제 둘이 악세사리 만들고 걸어보느라
점심 먹는 것도 까먹을 정도로 즐겁게 보냈답니다~ㅎㅎㅎ
참, 슈링클스는 맘스몰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
구매 원하시면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바로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현재 공동구매 진행중이네요. ^^
슈링클스!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바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