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blog.naver.com/h2235241/100192702203
고도원의 꿈꾸는 링컨학교 -위대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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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 무식한 말이지만, 무슨 식물원이나 수목원인줄 알았다는...죄송합니다. ㅠㅠ
그렇게 시작된 책 제목에 끌려 읽기 시작한 책이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몇자 적어요.
꿈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을 못하는 1인입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꿈이 있었던 적이 없었기에..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에게는 꿈을 가지라고 하는 또 이중적인 엄마입니다.
작년 꿈에 대한 캠프에 아들을 보내는 것으로 부모의 역할은 다 했다고 안이하게 생각했었지요.
올해 학교에서 하는 직로적성검사 결과 충격을 먹은 엄마이기도 합니다.
어릴적에 늘 레고를 끼고 살았고, 6학년인 지금도 레고는 유일한 장난감이고,
작년 적성검사때도 건축이나 연구분야에 적성이 있는 것으로 나와서 당연히 아이가 잡월드 체험갈때도 건축사무소 경험이 당연하다고 선택해 줬던 무식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이번 진로발달검사에서는 이런 엄마의 무성의가 그대로 드러났지요.
아직 미래에 대한 인지부족이라는 결과만 덩그러니 엄마손에 전달이 되었으니...
늘 말로만 전달이 되다보니 막연함 그 자체....
미래에 대한 경험없이 엄마의 잔소리가 꿈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었나봅니다.
그런 저에게 고도원의 꿈꾸는 링컨학교, 위대한 시작은 ...
엄마에게도 자격증이 주어진다면 낙제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책이였어요.
아이에게 변변한 세상 한 번 보여주지 않고, 제대로 된 미래는 보여주지 않은 엄마임을 증명하는 시간이기도...
아직 아이가 뭘 잘 할 수 있는지,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뭘 하고 싶은 지... 전혀 보여주지도 경험해보지도 못하고 꿈을 키우라고 했으니... 나도 그렇게 키워져서 똑같으려니...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인 나 먼저 꿈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 늙어서 왠 꿈? 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엄마가 꿈을 갖고 살아가는 모습이 아이에게도 모델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아이에게 이 책을 전하려한다.
아이도 스스로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꿈을 키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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