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잘못 아니야>라는 표지의 제목을 보니
자신의 잘못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진 아이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우리 집에서도 마찬가지랍니다.
우리 집 아이들끼리 싸울때 "엄마 형아 때문이야", " 동생때문이야", "아빠 때문이야", "엄마 때문이야"라는 말을 참 많이 듣게 되거든요.
솔직히 어른인 저도 잘못을 인정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이 책의 주인공 재룡이는 늘 모든 것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아이랍니다.
지민이와 같은 초등생이네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재룡이는 지각한 이유가 학교가 언덕에 있어서랍니다. 숙제를 안 챙겨온 것은 엄마가 안 챙겨주어서래요.
실내화 살 돈으로 나은이에게 줄 사탕을 산 재룡이.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친구를 통해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비겁한 행동인지 알게 되지요.
자신이 한 행동을 자신이 책임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 주는 책이랍니다.
부록. 내 행동은 내가 책임지기
1. 나의 책임감 지수 테스트
2.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면?
3. 책임감을 길러 주는 8가지 습관

정말 용기있고 멋진 사람은 자기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고 자기 행동에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이랍니다.
내 아이가 올바른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라면 꼭 읽혀야 할 책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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