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 바른 습관 길러주기 인성동화 / 위즈덤 하우스 / 초등학교 인성동화
요즘 아이들에게 학습도 중요하지만,
학습보다 중요한 것이 인성이라고 하죠.
요즘 대두되는 리더쉽 상도 주변 사람과 잘 화합하는 화합형 리더가 각광받는 것도,
왕따와 학교 폭력에 시들어 가는 아이들에게 학습보다는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는 인식들 또한
학습보다는 인성이 강도죄는 변화된 근래의 세태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올바른 인성은 바른 습관과 생활 속에서 곧게 자라난다는 사실엔 모두 공감하실 꺼예요.
위즈덤 하우스에서 출시되는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가
현재 시리즈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책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올바른 가치관과 생각이 형성되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유용한 좋은 인성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내 잘못 아니야'는 자신의 잘못을 항상 남의 탓으로 돌리는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스토리를 보다보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남을 배려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각 챕터별로 글밥도 그닥 많지 않고, 내용이 재밌어서
초등 1학년이 션냥이 읽기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
게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인지라
올해 입학한 션냥과 공감대가 형성되어 아이가 더 쉽고 재밌게 읽었던 것 같아요.
할머니와 꽤 오랫동안 살았던 주인공, 재룡이.
아이의 실수를 현명하게 덮어주던 할머니의 품을 떠나
학교 생활을 하던 재룡이는 '남을 탓하는 잘못된 습관' 때문에 곤욕을 치르지요.
착하고 이쁜 짝을 만난 것도 잠시, 실수로 나은이의 옷에 우유를 쏟고,
그림을 망치게 한 걸 다른 친구 탓으로 돌리는 재룡이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 남의 잘못이라며 억울해 하지요.
(일견 션냥의 모습도 보이는 듯 해서, 아마 스스로 반성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숙제를 가져오지 못한 것도 엄마의 실수라면서 억울해 하는 재룡이에게
선생님은 엄격하게 규칙을 적용해 벌점 스티커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번 실수를 남 탓으로 돌리는 재룡이 때문에
결국엔 이 사실은 엄마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지요.
재룡이와 함께 차분차분 이야기를 나누는 재룡이와 재룡이 엄마.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비친 엄마를 보면서
재룡이 또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자,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재룡이는 조금씩 변화되었을까요? ^^
책 속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멋진 재룡이의 모습이 마지막에 펼쳐진답니다.
인정하기 어렵지만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서
'그래, 나도 내 스스로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아이가 되자.' 라는 교훈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 좋았구요.
무엇보다도 아이 스스로 잘못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엄마인 제 눈에도 참 대견하게 느껴졌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훨씬 현명한 모습이란 걸 이 책을 통해 션냥도 느꼈으면 좋겠네요. ^^
차근 차근 책을 읽어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션냥도 스스로의 잘못을 멋지게 인정하고, 고쳐 나가는 모습을
저에게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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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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