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후기 : http://blog.naver.com/dub2/5017742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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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그래도 방학인데 멋진 공연하나쯤은 아이와 관람해 주어야 할것 같은
생각에 검색을 해보네요~
예술의 전당에서 8월 1일 ~ 8월 25일 딱,,, 방학기간에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감성 10단 연극을 한다고 하니
바로 스케쥴 잡아 가봅니다.
오랫만에 가보는 예술의 전당~
역시 공연의 메카 답게 깔끔하고, 럭셔리 하네요~
어린이 연극 [ 엄마가 모르는 친구 ]는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답니다.
둘어가 쭉 직진해 이정표 보고 왼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자유소극장이
눈에 딱 보인답니다.
표를 확인하고, 기념사진도 찍고, 11시 공연이라 좀 서둘렀더니
좀 여유 있어 팜플렛도 다 읽어보고, 세이브더 칠드런의 후원 현황과
사업스토리가 담긴 팜플렛까지 쭉 읽어보았네요~
우리들의 권리,,, 라는 유엔 아동권리 협약 이야기도 같이 읽어볼 수 있었어요~
아마도 이 연극과 관련된 이야기겠지요~
연극의 주제가 무엇일지 호기심 갖고 공연장에 입장했어요~
아이들이 꽉~ 차있네요~
인기 있는 어린이 연극인듯 해요!!
시작전 살짝 무대정면 사진도 찍어 봅니다.
입장하고서는 절대 사진 찍기가 불가하지만 ㅋㅋㅋ
참고하시면 좋겠지요~
주 무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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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연주자와 6명의 연기자가 신나는 퍼포먼스와 함께
생생한 연극을 펼쳐줍니다.
주제는 친구와 다문화 인듯 해요~
단짝 친구가 다문화 가정의 친구라는 걸 안 이후
변화하는 4학년 여자 아이 이사야~
그리고 친한 친구 김시내(다문화 가정의 아이)의 우정과 현실에서
갈등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차근차근
풀어주는 이야기랍니다.
복잡 다단한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 머리속의 혼란을
이 연극을 통해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주는 스토리랍니다.
아이와 엄마가 같이 봐도 참 좋은 연극이네요~
학원에, 학업에 찌들어 엄마의 잔소리에 지친 우리 아이들 속마음도
건드려주는 부분이 있어 같이 감상하고, 대화를 나누어 봐도
효과 있을것 같아요~
명문학원에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온 사야~
하지만 기다리는 버스대신 497번 버스가 나타나 마음의 노선대로
운행해 준다며 유혹해요~
결국 497 버스를 타고, 요즘 사야가 겪는 다양한 감정의 복잡함들을
하나하나 되살려주며 무엇이 문제였는지, 왜 이렇게 학교생활이
재미없고, 힘들었는지를 하나하나 알게 되네요~
친구도 엄마의 허락을 받고 사귀어야 하는 우리 아이들~
사야 역시 자신과 코드가 맞는 시내를 만나 절친이 되지만
시내가 다문화 가정의 친구라는 걸 알게 된 이후 혼란스러움에서
벗어날 수 없네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497버스안에서 사야는 과연 무슨 일을 경험하고, 깨달을 수 있을까요?
결론을 다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 감정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논리적으로풀어주고
해결해주는 시간을 재미나게 보여주는 연극이라
개인적으로는 초등3학년 이상의 아이들 정도면
연극 스토리가 주고자 하는 주제를 확실히 이해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학년들부터 고학년들까지 두루두루 감성자극 되는 멋진 연극이랍니다.
방학기간 동안 좋은 어린이 연극 관람 생각하고 계신다면
아이와 한번 나들이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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