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우리집 쓰레기통 좀 말려줘 / 스콜라

글쓴이 김민숙

등록일 2013-09-03 15:43

조회수 2,571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http://blog.naver.com/mina11099/140196505137

 


 

<우리집 쓰레기통 좀 말려줘 / 스콜라 / 어린이 환경도서 추천>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시리즈 3권.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변사또네 가족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동화와 웹툰 형식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환경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는 책

 

<우리집 쓰레기통 좀 말려줘>

 

 

 

 

<우리집 쓰레기통 좀 말려줘>는

 

아빠와 함께 축구장에 놀러 간 변사또가

 

축구가 끝난 뒤 오지랖 넓은 아빠 덕분에 축구장에 쓰레기를 줍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변사또가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가면서

 

변사또는 '쓰레기 줍는 소년'으로 화제가 되고,

 

의도하지 않게 쓰레기 줍는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요.

 

 

어쩔 수 없이 '쓰줍소'가 된 변사또가 정체불명의 쓰레기통 '미스터통'까지 만나게 되면서

 

쓰레기, 환경, 지구 등에 차츰 관심을 갖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글밥이 많은 편이지만,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만화 좋아하는 9살 빈군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우리집 쓰레기통 좀 말려줘>는 환경 문제에 별 관심 없는 평범한 소년 변사또가

 

정체불평의 쓰레기통 '미스터 통'과 기막힌 동고동락을 하면서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우리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내용의 책이예요.

 

 

 


 책을 읽는 빈군도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으며 진지하게 읽었지만,

 

함께 읽는 저도 관심을 많이 갖고 읽었답니다.

 

 

특히 지도에도 없는 섬, 플라스틱 아일랜드(쓰레기 섬) 이야기는 충격이었어요.

 

1997년 요트 경주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항로를 잘못 들어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지도에도 없는 태평양의 거대섬을 발견했대요.

 

지금까지 인류가 만든 인공물 중에 가장 큰 '태평양의 쓰레기장'

 

쓰레기 섬은 전 세계에서 밀려오는 엄청난 쓰레기들로 지금도 계속 커지고 있다네요.

 

그 크기가 10년마다 10배씩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거대한 쓰레기 섬을 제 7대륙이라고 부르기도 한대요 ㅠㅠ

 

 

섬을 이루는 쓰레기의 90%가 플라스틱이라 '플라스틱 아일랜드'라고 부르기도 하는 쓰레기 섬!!

 

 

쓰레기 섬이 자연분해 되는데는 100년도 넘는 시간이 걸린다는데...

 

이러다가 바다 생태계는 물론 지구가 쓰레기로 뒤덮일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지금 당장부터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가 바다로 더이상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빈군과 나름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쓰레기 문제하면 빠질 수 없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심각성도 짚어줍니다.

 

지난 여름 나들이 가면 별 생각없이 사용했던 종이컵이나, 나무 젓가락이 나오니

 

빈군 앞에서 부끄러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

 

 

빈군은 우리가 사용하는 나무젓가락을 만들기 위해 중국의 숲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고,

 

그로 인해 봄철 불청객 황사가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읽더라구요.

 

저도 몰랐는데 전세계에서 사용하는 나무젓가락의 90%가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네요.

 


종이컵과 나무젓가락 대신 개인컵과 개인젓가락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우리집 쓰레기통 좀 말려줘>에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은 물론,

 

기본적인 쓰레기 줄이기부터, 쓰레기 분리 수거 및 재활용법, 재생 종이 만들기,

 

함께 쓰고 나눠 쓰는 공유 경제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려줍니다.

 

 

 

 

<나만의 특별한 재생 종이 만들기>

 

요즘 어린이들이 노트며 연필이며 학용품 참 헤프게 사용하는데

 

요래 재생 종이를 직접 만들어보면 자원 절약이나 재사용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책을 읽다 보니 4월 4일은 '종이 안 쓰는 날'로

 

 매년 4월 4일 하루만이라도 종이 사용을 줄여보자는 캠페인이 있더라구요.

 

4월은 영어로 에이프릴(April), 에이프릴의 'A', 4일의 '4'를 합치면 A4 종이가 떠오르잖아요.

 

그래서 4월 4일을 '종이 안쓰는 날(No Paper Day)'로 정했다고 해요.

 

앞으로 4월 4일은 종이 사용을 줄이는 날로 꼭꼭 기억해야 겠어요.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고,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 <우리집 쓰레기통 좀 말려줘>였습니다.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