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3. 우리집 쓰레기통 좀 말려 줘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시리즈는 우리의 작은 실천고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환경시리즈랍니다. 그래서 어린이도 읽어야겠지만, 우리 어른들도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구문이네요.
변사또, 왔노라! 보았노라! 주웠노라!
아빠와 축구장에 간 변사또, 축구 경기가 끝나고 쓰레기장으로 변한 축구장의 쓰레기를 줍기 시작해요. 스줍소가 된 변사또는 정체불명의 쓰레기통 '미스터통'까지 만나게 되면서 쓰레기, 환경, 지구 등에 차츰 관심을 갖게 되지요.

지도에는 없는 섬, 플라스틱 아일랜드.
세상에 쓰레기 섬이 태평양에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인류가 만든 인공물 중 가장 큰 것이래요.
착한 쓰레기와 나쁜 쓰레기가 있나?
쓰레기는 마구 버리면 지구를 오염시키는 몹쓸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꼼꼼히 분리 배출을 하면 지구를 살리는 착한 쓰레기로 변신하는 사실!
알고는 있지만 잘 지키고 있나요?
분리 배출 방법과 재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네요.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한 장씩 아무렇지도 않게 담아오는 비닐봉지 한 장이 석유로 만들어 진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어요.
비닐봉지 1장을 만드데 드는 석유는 자동차가 100미터 달리게 하는 양이라고 하니 솔직히 놀랍네요. 비닐봉지 사용 줄이기 대책을 세워야 할 듯 싶기도 해요.
비닐봉지 뿐만 아니라 종이컵, 나무젓가락 그외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이 환경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독특하고, 위트 넘치는 그림과 재미있는 동화로 일러스트에 담아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에요.
<지구가 아프대요>라고 하는 아이들, 아픈 지구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고 하나씩 실천해간다면 건강한 지구를 만날 수 있으리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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