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귀스타 전학오다!
표지를 보니까 방귀를 뀌는 아이의 모습이 보여요.
전학온 주인공 방귀수네요.
진주의 별명은 '방귀공주'랍니다.

진주네 반 기피 3종 세트는 튀어침, 향기고, 코딱지인데, 진주는 기피 4호가 될 위기에 처해요.
진주네 반에 전학 온 방귀수는 방귀 마술을 부린답니다.
학교 종이 땡땡땡 노래에 맞춰 방귀를 뀌어 대는 방귀수의 이야기에 지민이도 신이 났어요.
이 책에서는 방귀에 대해 파헤치고 있어도 너무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어서 솔직히 헉 방귀 냄새가 날 정도였어요.

언젠가 지민이와 읽은 기억이 나요.
방귀는 건강하다는 증거라죠.
그러므로 방귀수의 말처럼 방귀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거죠.
방귀를 참아서 노폐물이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큰일날테구요.

지독한 방귀 냄새는 단백질이 많이 든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해요.
옛날에는 똥을 팔기도 했다는 지민이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어요.
지민이는 방귀스타 방귀수에게 솔직히 너무 놀라 버렸답니다.
이쯤이면 방귀스타라 불릴만하죠.
책 구석구석에서 똥, 방귀 이야기니 왠지 책에서 방귀 냄새가 나는 느낌.
멧돼지 똥, 고라니 똥, 닭똥, 쇠똥, 돼지 똥도 보이고, 여기 저기서 방귀소리가 나네요.
뿅,삥, 빵, 뿡, 빵! 빠앙! 빵!
지민이는 꽃 향기 나는 방귀를 뀌고 싶다나 어쨌다나....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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