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한 것을 잊고 있었는데, 택배가 경비실에 맡겨졌다는 소리에 무슨 택배일까? 기대하며 간 순간 앗싸!!! 그러고 보니 서평단에 당첨되었다는 문자를 확인한 거 같기도 한데, 요즘 집에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정신을 놓고 있던 터....
경비실에서 가져오자마자 지하철에서 오가며, 커피숖에서 딸아이 미술 끝나기를 기다리며 내리 읽어 금새 읽었네요.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자녀 교육, 유아 교육을 궁금해 하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책임에 분명하더라구요..
기성세대의 부모들은 부모가 원하는, 부모가 기대하는 직업을 자녀에게 고집하는 성향이 컸다고 보면, 앞으로의 아이들에게는 다른 관점에서 직업을 제시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는 바.
교통과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시대가 점점 글로벌화되고 점점 가변화되면서 부모들도 다각화되는 교육의 패러다임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자녀들에게 어떤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지 방법을 제시해줘야 하는 아주 중대한 책임을 주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금의 우리 부모들은 정보에 있어서 아주 능력자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보네요.
걱정되는 것은 어른들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미래를 아이들에게 열어주고 싶은 부모 마음은 지구촌 어디나 똑같지만, 내 아이가 멋진 일생을 살수 있게 하려면 어떤 무기를 줘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맞는 말....
내 아이에게 좋은 미래를 열어주고 싶지만 결과물만 떡 하니주는 것보단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제대로 겪어갈 수 있게 하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이기도 하네요.
스스로가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 고민해보고 방법을 제시해주기 위해선 부모가 좀더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저는 좀더 똑똑한 부모가 되어 몸소 보여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며 부담을 주는 부모가 되기 보단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보여주는 거죠.
책이나 여행이나 인터넷이나... 정보를 통해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하며 보다 아이 스스로가 판단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또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아이로 하여금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우리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을 읽고.. 저는 더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아이를 키우는 일....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더 공부하구요... 더 많은 세상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다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결론을... 맺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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