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대바늘 손뜨개 소품집!
북유럽 스타일의 겨울철 방안용 소품을 만들수 있다니 이 책은 제목을 소개받자마자 가씀이 두근거렸답니다.
크리스마스를 대비하여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에게 적당한 소품을 정하고 비록 서툴지만 엄마의 온정을 실어 장갑이나 넥워머를 마련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원래 모자와 세트로 떠주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이미 십대가 되었기에 자신들의 스타일이 있을 것 같아 모자는 피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뜨개질이든 수공예 소품을 만들려면 감각도 있어야하고 손재주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한달정도 열심히 작업하면 벙어리 잡갑정도는 완성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책을 펼쳤고
소개하는 문양이나 패턴을 살펴보았습니다.
결코 쉽지 않다는 생각을 애써 뒤로 하고 털실과 대바늘을 가지고 평소 뜨개지을 즐겨하시는 어머님께 달려갔습니다.
책을 보여드리며 실용적인 실을 추천받았고...
간혹 어려운 부분은 책을 참고하며 어머님께 설며을 들으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소품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북유럽 스타일이라고 하더니 소개되는 소품들이 하나같이 깔끔하고 차분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는 것들이었습니다.
세련되고 패션 감각도 뛰어난 수공예 패션을 보면서 감탄을 하게 되네요.
출판사의 서평을 참고하니 초보라도 쉽게 따라하룻 있겠다는 말에 다소 안심이 되었고...
명색이 여학교 시절 가정시간에 배웠던 기억도 떠올리며 나만의 작품 만들기에 도전해 봅니다.
따뜻한 겨울을 대비해 소품 몇개만 갖추어도 겨울의 한파정도는 거뜬이 물리칠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더욱 부풀고 들뜹니다. ㅎㅎㅎ
엄마가 오랜만에 드개지을 하겠다고 하니 저희 아이들도 해보고 싶다며 서로 하려고 합니다.
이러다 온전한 소품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ㅎㅎ
며칠전 어머님께 선물받은 조끼를 보며
저도 아이들에게 따끈한 겨울철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주겠다는 결심했던 것이랍니다.
저도 언젠가는 어머님의 솜씨를 흉내낼 날이 올까요? 기대해 봅니다.

세상에 한 벌 뿐인 딱 하나의 작품이 제 손안에 들어왔습니다.
개성만점의 패션 아이템....
볼 때마다 사랑과 정성을 따올리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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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현
색감도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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