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우리집에서도 why책중 가장 인기있는 책은 -사춘기와 성-이라는 책이다.
생명의 신비로움이야 너무 감탄스럽지만 어디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될지 난감스러울때가 많다.
이책은 보다 구체적인 책의로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그런 내용이다.
손만 잡으면 아이가 생긴다고 생각했던 어린시절의 생각도 있었지만 정자와 난자 생식세포등
다양한 용어를 접하게 되는 나이가 되면 이젠 답도 좀 세련되어 져야하므로..

두 개의 핵이 합쳐져 한 개의 핵이 되었다. 수정은 가장 기본이 되는 수학의 원리를 무시했고, 그래서 과학자들은
수세기 동안 아이의 기원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지 못했던 것이다.(1 더하기 1은 1)
수학을 비웃다.......
생명윤리야 말로 인간이 가장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분야일것이다.
한개의 정자만이 난모 세포 안으로
뚫고 들어간다는 사실은 인류의 오래된 조상들이 그토록 알고싶어했던 아기의 기원을
알려준 획기적인 사실이였다!!!

난자는 정자와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
3만년 전의 우리 조상들만 해도 임신과 연관되어 생각할때 아버지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는
못했다고 한다. 아이를 갖는데 남자가 꼭 있어야 하나?
그래서 아이가 바위틈이나 동굴 속 혹은 시냇물에서 시작되는 샘이나 나무에서 자란다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전해내려왔기도 하다. 실제 유럽에서는 17세기 중엽까지도 남자의 생식 세포인 정자에 대해
전혀 몰랐으며 18세기 중엽에 이르러서도 미래의 아기들은 모두 여자들의 몸속에 들어 있을 거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생명의 신비를 풀고자 하는 사람들의 호기심 덕분에 과학의 발달을 가져왔지만
남자가 임신에 관여한다는 사실은 동물들의 관찰이나 땅의 씨앗등 다양한 현상을 통해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설이다.
열매를 맺으려면 땅은 씨앗을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사람드르이
아기도 씨앗이 있야 생기는 것일까?
그런 의문들이 자연스레 남자 여자의 역할을 구분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먼 최초, 맨 처음 이라는 궁금증을 해결해보기는 그래도 역부족인것 같았지만
꽤나 재미있는 이론들이다. 이책은 전국 과학교과 모임에서 감수를 거친 책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정자옹호론자들, 난자 옹호론자들의 따로 있었다고 하니 어떤 이론이 실제적으로 정립되기 까지의
긴 여정을 보고 있는 듯하다. 난자에 이어 정자의 발견을 했지만 과학자들조차 실험을 했다는 사실을
매우 부끄럽게 여겼다고 한다. 과학의 발견은 용감한 자의 승리일까.
레이우엔훅에 의해 정액 속에 수천개의 작은 벌레들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관찰되어 마침내 정자에 대한
존재를 확인시켜준것이다.
어떤 경우이든 과학을 발전시키려면 편견과 금기를 깨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49P)

현미경을 통해 미세 세계에 대한 관심을 그대로 알려주게 된 것이다.
수정이 이루어지는 순간의 정자와 난자모습 경이롭다!!
10여개의 정자들이 반투명 보호막인 경계 지역에 도달하고, 그곳에서부터 정자들은 난모 세포 속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 정자들 중에서 난모 세포의 막에 가장 먼저 매달린 정자만 선택된다.
(84p)
아이들을 보면서 넌 선택받은 존재야..하는 이유는 바로 이때문
수많은 정자들 중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였기에 지금의 너가 있는거란다 하면서 설명해주었다.^^
선택된 하나의 정자가 난모 세포 속으로 들어가면, 이번에는 난모 세포가 다른
정자들이 반투명 보호막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난모 세포를 감싸는 물질을 내보낸다.

그리고 이후....
수많은 과학기술의 발달은 이제 불임을 극복하기에 이르렀다.
신의 영역을 침범한다는 말도 있지만
어느새 복제 기술을 인간에게 적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혁명적인 인간의 탄생!!
그 비밀이 궁금하다면 이 작은 책을 들여다보면 풀릴것이다.







> 








해피타임
http://blog.yes24.com/document/7485641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