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 오유아이 지식은모험이다 시리즈, 아이에게 권해주고픈 과학도서
오유아이에서 출판한 지식은 모험이다 시리즈 중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
한번읽고 두번읽을수록 눈길이 가는 책이네요.
아이들에게 권해주고픈 과학도서
초등 고학년부터 추천하고 싶구요.
과학을 좋아하는
호기심과 탐구심이 많은 친구들이라면
초등 저학년부터 엄마와 함께 읽으며 생각을 나눠봐도 좋을 것 같아요.
지식은 모험이다 시리즈는
단순히 과학의 결과와 지식을 전달하려는 과학도서가 아니예요.
처음부터 시작된 물음과 호기심, 탐구심
그리고 긴 세월동안 과학 논쟁들을 통해
지금 현재 알고 있는 사실들이 상식이 된 과정을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아기가 됩니다.를 알려주는 과학상식책이 아니라
고대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아기가 태어나는지
아기를 하느님이 뿌려주는 씨앗이라 생각했는지
이 물음의 답을 저마다 어떻게 관찰하고 탐구하고 주장하고 서로 논쟁했는지를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그리고 점점 세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정자와 난자,
그리고 수정과 임신 출산까지 상식이 되었죠.^^
현미경이 발명된 이후에도
정자와 난자가 어떻게 아기가 되는지
그 과정을 하나하나 발견하고 논쟁이 이어지고
그 속에서 답이 되고 상식이 되는 이야기가
이 책의 내용을 축약한 마지막 페이지가 있어요.
기원전 2000년경부터
사람들이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에 대한 물음을 가졌던 이야기부터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는 시작합니다.
지금은 재밌는 논쟁이라 느껴지지만
그 시절에는 쉽사리 말할 수 없기도 했고
서로의 주장만이 옳다는 무한논쟁이기도 했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함께 읽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현재의 과학들을 보면
참 궁금했거든요.
참 사람들은 대단하다.
어떻게 생각해냈을까
어떻게 알았을까
어떻게 만들었을까..^^
그런 물음들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과학적 상식, 과학적 사고
그와 연관된 역사, 철학, 예술, 종교의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교양서라는 머리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지나가는 현상에 대한 스치는 물음들과 호기심이
얼마나 의미있는 것인지 느껴져서
앞으로 아이들 생각과 대화들 존중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 씨앗을 키워줘야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겨울방학 때 과학도서로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지식은 모험이다 시리즈
저도 아이들에게 낭랑한 목소리로(?ㅋㅋ) 직접 읽어주려구요.^^
네이버블로그 : http://blog.naver.com/hari33/20200360124
도서리뷰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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