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과 원숭이는 얼마나 가까울까?』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았어요~
인류 진화의 과정을 밝힌 논쟁의 과학사를 담고 있는 책으로서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을 수상하였고 전국 과학교사 모임의 추천을 받을만큼
인정받은 책이기도 하더라구요.

요즘은 인간과 원숭이가 한가족이였다는 말을 하면
아이들조차도 맞다고 인정을 하는 세상이라서
그다지 놀랍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겠지만
이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던 150여년 전만해도
크게 놀라고 심지어 인정을 하지 않으려고까지 했다고 해요.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기도 하더라구요.
어느날 갑자기 동물인 원숭이와 인간이 한 가족이였다고 한다면
의구심이 들고 황당하게 생각될수도 있었겠죠.

또 납득이 갈만한 충분한 근거가 뒷받침이 되었다면 모르겠지만
처음 밝혀낸 사실이였기 때문에
충분히 납득이 갈만한 근거도 지금보다는 미흡했을테구요.
그 사실을 발견한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대단한것이긴 하지만요.
우월성이 남다른 유럽인들은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동물들과 한가족이라고 하는것을

남들이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하나씩 발견해 나가는 학자들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네요.

그동안 인류가 진화해온 형태가 직선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것보다 좀 더 복잡한 나무가지 형태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였어요.
평소 이런 방면으로 큰 관심을 갖지 않았던게 사실인지라
수박 겉핥기식의 얕은 상식만을 알고 있던 나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준 책이였다고 생각되요.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과학적 상식외에
그것과 연관된 역사, 철학, 종교등의 문제까지도 아울러서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는 알찬책이라는 거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좋을만한 책이였어요.
지금까지 이미 많은것을 밝혀냈지만 유인원들과 인간의 친족 관계를
더 자세히 밝혀내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되겠죠~~^^
http://blog.naver.com/hjus37/10180847964
http://book.interpark.com/blog/pwy208/3638868
http://blog.yes24.com/document/749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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