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즐북스 "무서워, 무서워"
표지를 보더니 무섭다고 바로 온날 말고 다음날 책을 읽었어요 ^^..
저도 보기에 표지가 약간 무서워 보였어요..

무서운 꿈을 꾸고 잠에서 깬 훈이는 엄마를 부릅니다. “엄마, 무서운 꿈 꿨어요”
깜깜한 밤에 혼자서 자는 방은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엄마를 찾는데 엄마가 자는 방까지도 무섭고 멀게 느껴집니다.
혼자서 자는 동안 천둥소리 그림자 소리 화를 내는 친구의 얼굴까지 생각이 나면서 무섭다고 느껴지네요.

언제쯤 우리 아이는 혼자서 잠을 잘 수 있을까요 ^^.. 훈이를 보면 아이들은 혼자 자는건 아직은 너무 이르다는 생각과 함께.
무서운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알게 해주네요..
요즈음 부쩍 귀신있나고 물어보고 어두운 곳에는 무섭다고 혼자서 못가는 아이를 보면서
무서움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특히 화내는 친구 얼굴이 무섭다고 이야기 하면서 화내는 훈이 내 얼굴이 더무서워 하는데..
ㅡㅡ..저 빵 터졌답니다.. 가끔 저도 우리 아이에게 그러거든요..
큰 아이가 책을 읽으니 둘째 아이도 덩달아 읽겠다고 하네요 ^^..

귀염둥이 둘째가 컴퓨터 하는 아빠에게 다가가 책을 읽어달라고 해요.
진지하게 열심히 독서에 열중하네요..
동생한테 읽어주겠다고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랍니다.
혼자서도 열심히 책을 보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무서움에 대해서 무서움을 떨칠 수 있는 기회의 책인거 같아요 ^^..
나중에는 요렇게 무서운 흉내까지 냇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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