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아이에게 꼭 읽어 주면 좋을 책

글쓴이 김선희

등록일 2013-12-06 22:35

조회수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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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무서워...

 

제가 이 책을 서평으로 신청한 이유는 집에 누나들이 있는 우리 6살 막내아들 대명이 때문이였어요^^

누나들이 귀신나오는 책이며,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는 관계로 대명이는 노출을 시키지 않으려고 해도

무서움에 노출이 되더라구요^^ 그리고도 아이들은 본능으로 무서움을 느끼기에~~^^

 

 

 

아빠와 저리도 천진 난만하게 책을 읽고 있는 멋진 아들이예용^^

훈이는 자다가 무서움을 느끼고는 엄마,아빠에게 달려가요.

 

엄마아빠에게 가는 내내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어두운 집안에서 자기 그림자 조차도 무서운 괴물로 변한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요.

훈이는 병원에 가는 것도 무서워요.

친구의 화난 얼굴도 무서워요.

결국 맴매를 맞아야겠다는 엄마의 말에 맴매도 무서워요.

 

 

하지만 엄마가 이해하고 안아주면 무서운 것도 없어져요.

 

훈이는 TV에서 나오는 도깨비이야기도 무섭고, 천둥번개가 치는 것도 무서워요.

그리고 목욕을 하면서 눈을 감는 것도 무서워요.

깜깜한 밤도 무서워요.

 

하지만 엄마가 있어서, 아빠가 있어서 괜찮아요..... 라는 내용이예요.

책의 내용을 보면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무서워 할 만한 것들을 다 공감해주었더라구요.

 

작가님의 말씀에도 나오지만

자기의 감정표현에 솔직한 것이 축복 중의 축복이라는 말이있어요.

요즘 아이들을 보면 화가 난 것은 뚜렷하게 반응하지만 무섭거나 즐겁거나 아픈 것에 대해서 감정표현이 서투른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 것을 보면 아이에게 감정표현을 잘 하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대상의 불분명함에서 오는 공포인듯해요.

어른들도 아무것도 없는 폐가에 가거나 하면서 귀신을 보지는 않지만 거기에 갔다는 것만으로도 공포를 느끼잖아요. 아이에게 이제 잘 말해 줄 수 있을 꺼 같아요.^^

"무서움은 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라고요..."

 

http://blog.naver.com/preetysun/40202191017  => 블로그에도 올려놓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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