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솔과 별
글 베고냐 이바롤라 / 그림 사비에르 살로모
파란색과 남색의 표지색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찾기에 좋으며 왠지 신비로운 느낌을 전해줍니다.
일곱살이 되는 크리솔의 특별한 생일을 위해 별과 대화해야하는 일을 걱정하는
소심한 크리솔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마음을 일으켜주는 책입니다.
조금 남들앞에 나서기 부끄럽고 소심해질 수 있는 아이들에게 잘 할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북돋아주네요.
너는 최고야라고 너무 이야기해주면 자만할지몰라서 다른 칭찬으로 유도하곤 했는데
가끔이라도 가족에게 듣는 칭찬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느끼곤 최근엔 가끔 해주고 있어요.
할수있다! 잘 하지않아도 되니 열심히 네가 좋아하는 만큼만 해보렴!!!
아이를 격려하고 혼자 할 수 있을 때까지 지켜보는 시간을 기다려주는 가장 힘든 일을
가족이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느끼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성탄재롱잔치를 했던 딸은 부끄러우면 혀를 내미는 버릇이 있는데
이번엔 부끄러움을 이기고 예쁜 율동과 자신있는 노래솜씨를 뽐냈답니다.
함께 책을 보려했던 엄마의 마음을 알아준 것 같아서 참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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