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힐링
긍정적인 마음 전하기 - 차이인정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왕따를 시키고 자신들의 세계에 한발자국도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다르다는 것이 틀린것이 아님에도 큰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배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저또한 차이를 인정하지 않을때가 많지 않았나 싶네요.
색안경을 쓰고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빠지직!
알을 깨고 나온 아기 악어.
다른 악어들과 달리 노란색입니다.
아빠와 엄마는 아기악어를 '노랑이'라 부릅니다.

주위 친구들이나 다른 동물들은 '노랑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보다는 악어들과
다른 색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놀리는 말을 합니다.
동물들은 노랑이를 이상한 악어라고 말하며 멀리합니다.
"바나나 껍질처럼 노랗게 생겼네."
"코끼리가 밟아서 납작해진 레몬 같아."
다른 악어들과 다른 색을 가졌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슬픈일인지 몰랐습니다.
결국 엄마에게 자신의 몸을 풀색으로 칠해달라 말하는 노랑이.

하지만 세상에는 노란색 악어라고 놀리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는
이들도 있습니다.
어느날 찾아온 한 마리의 큰 곰.
다른 친구들처럼 놀리지않고 '해님악어'라 부르며 축제에 가자고 말합니다.
나는 노란색이 좋은걸.
노란색은 해님처럼 우리를 환히 빛나게 해 주고, 겨울에는 우리를 따뜻하게 해 주잖니.
이 말을 들은 노랑이는 처음으로 자신의 노란색 몸이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있는그대로를 바라봐주고 사랑해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노랑이의 몸은 영원히 노란색입니다.
바뀔수 없는 것에 대해 우리들이 판단하고 그 판단대로 그들을 다른 존재라 생각하고
멀리하는 어리석음은 가지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난 지금까지 내 몸색깔이 너무 싫었어.
하지만 이제 난 내가 좋아졌어.
우리는 서로 다르게 생겼고, 다른 것은 부끄러운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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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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