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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부와 메이 마지막 이야기 : 보름달 뜨는 밤에

글쓴이 사랑해유

등록일 2014-03-31 10:46

조회수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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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영했던 드라마 주군의 태양으로 인해 더욱 화제가 되고 인기를 얻은 책이죠.

드라마 장면중에 깜짝 등장해서 주목받게 된 그림책 시리즈...

가부와 메이

사나운 야성이 살아있는 늑대와

순한 염소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라 더욱 감동이 컸던 책이었답니다.

 

 



정말 보름달이 뜨면 늑대가 나오는 것이 맞군요...

야생의 현장에서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존재하거든요.

동물들의 세계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강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약한 자는 누군가에게 먹히고 마는 자연의 현장을 안타깝게 만나곤 했었거든요.

 

그동안 무서운 장면을 소개했었던 여느 작품들과 차별된 다른 이야기가 기대되었지요.

 

 

 



너무나 평온한 장면을 묘사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동물 하나가 있었지요...

그것은 바로

틀림없는 늑대였죠...

바로 가부였던 거예요.

 

염소 메이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늑대였죠?

그런데 참 신기해요.

늑대와 염소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진정한 친구 말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이를 양육하면서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지니는 작은 소망이라며 제가 간직했던 생각이 바로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었답니다.

 

우정에는 어떤 조건이 있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한간에 떠도는 말처럼 혹시 친구를 잘못 사귀어 아이가 그릇된 길을 걷게 될까봐

이모 저모 따졌던 지난 일이 떠오릅니다.

 

경제적인 여건이나 자라온 환경을 비교하면서

실제로 저 아이는 우리 아이 친구로 적합해 또는 부적격이야라고 구분하는 부모가있는 것을 보며 불합리하다고 했던 제가

울 아이의 친구라면 적어도 약속을 잘 지키는 성실하고 정직한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 뭡니까?

 

이 책 가부와 메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우정이 무었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참된 우정에 대하여 우리 아이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눌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보름달 뜨는 밤에>>가 출간 되었지요.

 

모든 것이 다 사라져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우리 아이들은

이 책 보름달 뜨는 밤에를 읽고나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가까이 있을 땐 소중함을 모르지만

간혹 떨어져 있다가 만나면 너무나 반가워 부둥켜 안고 펄쩍펄쩍 뛰는 것이 우리들 마음이거든요.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가부와 메이처럼

천군만마와 같은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쉿!

얘들아, 참된 우정이 뭘까?

이렇게 말하면 우리 아이들이 대답하겠죠?

아이들은 질문에 대해 어떤 대답을 해줄지 사뭇 기대가 큽니다.

 

 

이유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에서

오손도손 서로 의지하며 함께 길을 갈 소중한 친구로 인해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갈 미래가 행복할 것입니다.

가부와 메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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