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보는 그림책
최고의 어린이
사랑스럽고 예쁘 그림책이네요.

"엄마 사랑해!"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면
엄마는 나를 더 꼭 안아줘요.

매일 엄마 냄새를 맡고 싶어요.
엄마에게선 늘 좋은 향기가 나거든요.

아빠는 내가 바위처럼 힘세고 번개처럼 빠른 아들이래요.
아빠 앞에서 난 빨리 달리고 기어오르고
높이 뛰어요. 무거운 것도 번쩍 들고요.

아침엔 누가 옷을 빨리 입나 내기를 하는데,
거의 다 내가 이겨요.

<바지를 거꾸로 입었네요>

할머니랑 있으면 난 진짜 대장이에요.
하고 싶은 걸 말하면 할머니가 다 들어주거든요.
할머니는 거절한 적이 없어요.

할머니와 난 멋진 파티도 열어요.
할머니 집에 가는 건 언제나 즐거워요.

할아버지는 내가 솜씨 좋은 목공이래요.
할아버지의 도구들만 있으면
뭐든지 뚝딱 만들 수 있어요.

톱으로 자르고, 못도 박고,
나사를 조이고 붙여서 장식해요.
짠! 완성이에요.

있는 그대로가 사랑스러운 아이들.
천진 난만한 모습들을 섬세하고 서정적인 그림으로
잘 표현 했습니다.
그림책으로서 그림 좋고, 내용 재미있고, 소장가치 듬뿍인 보기 드문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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