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에 강아지 한 마리가 나오네요.
주인공은 '베일리'라는 강아지랍니다.
챔플레인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주 똑똑한 강아지죠.

초등 2학년인 지민이 책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아직도 엄마인 제가 많이 읽어 주는 편이에요.
이 책은 글밥이 적기 때문에 아이가 읽기 독립이 안 된다면 읽기 연습용으로도 괜찮아요. 아이 혼자서 읽기에도 부담이 없는 책이거든요.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될 때 개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드물답니다.
울 지민이도 마찬가지에요.
외국에서는 스쿨 버스를 타고 학교에 많이 가나 보네요.
그런데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강아지를 보니 아이도 저도 같이 웃음이 나요.

학교에 가기 싫어 하는 아이도 있는데 베일리는 학교에 가고 싶어하네요.
교장 선생님도 베일리를 반겨 주시네요. 헉.


베일리 때문에 엄청나게 엉뚱하고도 재미난 일도 벌어졌어요.

베일리는 학교에서 잘 해 낼 수 있을까요?
다른 아이들처럼 베일리도 좋아하는 과목이 있고, 싫어하는 과목도 있어요.
울 지민이는 쉬는 시간이랑 점심 시간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헉.
베일리도 점심시간을 아주 좋아한다고 해요.

베일리는 학교에서 인기가 짱이네요.
아이들의 심리도 베일리와 흡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베일리의 손짓과 몸짓 하나 하나가 유쾌하면서도 누군가를 닮은 듯해서 약간은 웃음이 나네요.

우리 지민이 베일리가 좋아졌나 봐요. ㅋㅋㅋ.

우리 지민이 혼자서 책 한 권을 다 읽었을까요?

혼자서 다 읽고 다시 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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