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
조선미
한울림
- 조선미 박사의 자녀교육특강 개정판 -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부모토론학교
소제목답계 엄마들의 아이와의 문제에 대해 토록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있어요.
EBS 60분 부모 때부터 부모까지 프로그램보면
조선미 성생님은 직접 육아하며 겪은 경험 등
실제 사례를 예로 들어가며 설명해주시는 편이라
상황 이해도 쉽고 아이와 생활하며 적용시키기도 쉬운편이였어요.
이 책도 엄마들이 처음 상황과 해결해가는 실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이해가 훨씬 빠른것 같아요.

요즘 카스에서도 많이 돌고있는 케리 마이어스의 어머니의 기도가 프롤로그에 실려있어요.
볼때마다 너무 와닿고 마음먹지만 의도하지 않게 습관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오늘은 잊지않게 싱크대앞에 붙여놔야겠어요.
오늘도 아이랑 한바탕했어요
1. 아이와의 관계 파악하기
2.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
3. 아이 행동 변화시키기
4. 중간점검 변화의 걸림돌 치우기
5. 아이 마음 헤아리기
6. 아이 행동의 경계 정해주기
7. 반항과 갈등, 아이와의 힘겨루기
8. 아이와 협력하기
9. 부모 자신 되돌아보기
10. 변화, 그리고 아이와의 관계 다지기

부모토론학교에 참여하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연극대본?처럼 구성되어있어요.
다른 육아서들보면 아이들 사례별로 영역을 묶어둔 경우가 많은데
이책의 구성은 여러명이 각자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진행과정을 다 볼 수있고
각 사례별로 진행이 빠른 경우도 느린경우도 있긴 하지만
결과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점이 특이해요.
여러 사례의 수정되어가는 과정을 보며
나는 전혀상관없다고 느꼈던 부분에 공감대도 생기고
앞으로 내가 겪을 수도 있는 일에대해 생각도 해볼 수 있게되는 것 같아요.

글만 주르륵 나온게 아니라
토론때 영상을 보며 진행하는 부분은 만화형식으로 넣어있어
내가 직접 토론장에 참여하고있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어요.

아이와의 시간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기보다는
매일매일 아이와 큰돈 들이지 않고 아이 마음을 어루만지며
집에서 진행할때의 방법도 나와있어요.

저도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칭찬스티커를 활용하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이 책에서는 스티커 제도의 부작용도 다루고 있어요.
저도 달콩양과 스티커 시작했다가 한달에 한번씩 롯데월드 다녀오느라
이게 정말 잘하고있는 건가 고민했던 적이있는데
책에 비슷한 사례가 나와 정말 공감되더라구요.

각 장마지막에는 요약노트도 실려있어요.
항상 내눈에는 작고 약해보이는 아이인데...
7살이되니 제법 자신의 의견도 말할 줄알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것 보고있음
놀이를 주도하기도 하고 친구와 문제생겼을때도
생각보다 쿨하게 잘 정리하는 모습을 보면 언제 저렇게 컷나싶더라구요.
그만큼 집에서는 같이 이야기하는 것도 줄어들고
엄마보다는 친구를 먼저찾고 조금씩 거리가 생기는 것 같아요.
나이가되니 학습적기를 놓칠까 부모로써 신경쓰이기도 하구요.
아이들과의 문제는 학업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일듯한데
이책읽으며 한번씩 점검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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