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일제가 왜곡한 우리의 고려문화

글쓴이 공부쟁이

등록일 2014-07-07 00:43

조회수 2,073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초등학교 1학년이라 역사책이 어려운 우리 아이와

학교다닐때 역사공부를 게을리 해서 아는게 없는 우리 엄마가 함께 보는 책;;

아이세움 출판사의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10번째 책

<고려시대 보물찾기2>를 만나보았어요^^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학교다닐때 역사공부가 왜 그리 싫었는지ㅠㅠ

이제 정말 아이가 나보다 역사지식이 커지는게 시간문제인데 얼른 서둘러서

한국사도 열심히 살펴봐야겠어요.

 

물론 엄마라고 모든걸 다 알고 있을 수는 없지만

상식이 너무 없어도 부끄러울것 같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고려시대 보물찾기2> 저도 재미있게 봤답니다...

고려시대에 대하여 이제 눈을 떴다고나 할까요? ㅎㅎ

 

 고려시대하면 '불교'라고는 알고 있었는데

불교가 너무 번창해 불상을 많이 만들어내느라 좋은 기술을 가진 장인은 부족해서

크고 못생긴 불상이 만들어진건 처음 알았어요.

하지만 오히려 또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어서

최고 기술자들이 만든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은 비슷한 모습이라면

고려 불상들은 지방만의 색깔을 가지고 다양한 얼굴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또 하나 <고려시대 보물찾기2>보면서 새롭게 알고 흥분한 점!!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역사 기록이나 고고학적 증거는 찾을 수 없다는 것~

오히려 고려 사회는 효를 매우 강조하여 조부모나 부모를 모시지 않거나,

부모가 죽었는데 잡된 놀이를 하는 자는 엄격히 처벌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고려장은 1882년 일본에 초청되어 수년간 일본에서 생활한 미국작가

"그리피스"가 일본의 자료들만 갖고 한국 역사와 풍습을 서술하고

설화의 내용을 마치 역사적 사실인 것처럼 기록한 것이래요.

 

 

 

 

 

중국, 인도의 설화에서도 등장하는 이야기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을

마치 사실처럼 왜곡한 그리피스도 밉지만

배후에 있는 일본은 정말 최강 밉상이에요!!

 

얼마전 국무총리 후보가 일제시대를 미화하고 우리 국민성을 비하해서 속상했었는데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사실이 아니라 설화였으니

고려시대 조상들의 "효"사상을 우리부터 똑바로 알고 있어야겠어요~!!

 

 

 

 

<고려시대 보물찾기 1권>에 이어서 이번에도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지" 가 수록되어 있어요.

아직 우찬이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보기에는 어리니

엄마가 눈으로 풀어보고 잃어버리지 않게 책 안에 붙여놨어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를 푸는 대신

엄마는 <고려시대 보물찾기 1권>

우찬이는 <고려시대 보물찾기 2권>을 들고

고려시대 인물, 유물, 용어 하나씩 말하기 놀이를 했어요.

 

1권에서는 서희, 공민왕, 고려청자, 왕건, 만월대, 최승로, 시무28조, 국자감, 향교...

2권에서는 귀주대첩, 강감찬, 문벌 귀족, 팔관회, 의천, 무신의 난, 최충헌...

정말 작은 글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살펴보며 엄마를 이기려고 눈에 불을 켠 아들에게

엄마는.. 져줬어요;;

다음에는 엄마가 이길거라고 1,2권 바꿔서 해보자고 하면서요ㅋ

고려시대 보물찾기 1,2권 샅샅이 훑어보며

고려시대 어려운 인물, 용어들에 익숙해지라는 작전이었는데

곧 3권도 나온다 하니 그때는 아빠도 같이 해야겠어요^^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