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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대비 - 초등역사전집/ 세계사 절대 어렵지 않아요! 기피영역 NO!

글쓴이 승빈맘

등록일 2014-07-08 11:25

조회수 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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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부분 학교는 기말고사 끝났죠? (안 끝난 초등맘 & 초등학생에겐 용기를!!) 

홀가분하게(?) 여름방학 대비하면서, 조금은 여유있는 시간 보낼 수 있겠어요. 
제 초등 아이도 이제 초등 4학년 기말고사 끝내고 얼마 전 여름방학대비로 추천받아 들인, 세계사 전집 <나폴레옹 이야기 세계사> 전집 충분히 활용하려고요. 
또, 기말고사 끝나고 여름방학까지의 7월은 그냥 흘려보낼 수 있는 시간이라 
꼭 여름방학 시작 아니라도 지금부터 나름의 계획 세워 실천하렵니다. 
그래야 여름방학을 더 보람되게 보낼 수 있을 듯 해요. 



<나폴레옹 이야기 세계사> 전집 TIP 한가지, 
전 없어서 몰랐는데 씽씽펜 활용까지 이 전집에 삽입되었더라고요. 
씽씽펜 갖고 있는 아이들, 세계사 입문하기 보다 쉽겠는데요~~ 
저도 아이 어릴때 펜 구입 추천 받았다 놓쳤는데, 계속 이런 활용법 보면 그때 구입해줄껄.. 
아쉬움도 있어요.   





다 비슷하겠지만, 예전 우리 엄마들 초등, 중등 학창시절엔 세계사는 뜬금없이 배웠던 과목이예요. 
그나마 한국사는 한국 역사니 여기저기서 들은 것과 위인전집 등으로 조금은 익숙했지만,, 초등학생이 몇명씩 되는 집이라 해도 영역별로 전집 들인 집은 거의 없잖아요.
(친정에 4남매로, 초등학교땐 3명이 동시에 한 초등학교를 다녔어요.^^) 
물론 그만한 전집 시장이 형성되지도 않았고, 몇몇 전집 출판사들 영업사원을 통해 전집 들이곤 했던 기억~~ 
울 아이 단계적으로 전집 들이면서도 옛날 생각이 가끔 나요. 
우리가 초등학교땐 이런 것들 상상이나 했겠나 하는 일이요~ 
이 <나폴레옹 이야기 세계사> 전집만 해도 초등역사를 익히는 과정에서 들였는데, 아이가 일반 동화책처럼 잘 읽는거예요. 


여름방학대비겸 초등역사 심화로 결정한 전집!! 
작년도 그랬지만, 해마다 더워지는 여름 때문에 낮은 물론 밤도 시달리는터라, 고도의 집중력을 요할때 빼곤 여름 낮은 도서관, 여름 밤엔 카페에서 
온가족 피서법으로 독서 해왔답니다. 
아마 이번 여름에도 그런 식으로 피서법 나올꺼 같은데요.
그때 빠지지 않고 들어갈 목록이 이 세계사 전집 될꺼 같아요... 
작년에 이 방법으로 한국사(한국 역사) 시작 했었거든요. 




세계사 속에서 흔히 알려진 
'비단길 = 실크로드' 아이한테 설명할 방법 알고 계세요? 
이 세계사전집 속 설명을 보니 머릿 속에 쏙쏙 들어와선 
아이들 세계사 지식 걱정 전혀 없겠더라고요. 

      **<나폴레옹 이야기 세계사> 전집 고대 13번**

                 동양과 서양을 잇는 비단길 




나폴레옹 이야기 세계사는 실사, 그림, 이미지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호기심이나 궁금증 해소를 아이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표지부터 적절하게 삽인된 실사와 그림 보이시죠?^^ 




먼저, 실크로드가 형성된 역사적 시기를 나눠 표기해줘선 한눈에 쏙 들어와요. 






동서양을 이어주는 연결길 실크로드! 함께 걸어보는 기분으로 들어가 볼까요.. 
진나라 다음의 한나라. 
북쪽에 사는 흉노족 처리를 위해 '대월지'라는 나라와 손을 잡으려 합니다. 
낯선 나라 대월지에 '장건'이라는 신하가 가기로 하면서 그 출발점이 되요. 





「장건출사서역도」원 그림과 나폴레옹 이야기 세계사 속 그림. 
한 눈에
 보니 그 역동감이 배가 되어 느껴지네요. 나폴레옹 이야기 세계사는 내용의 완성도뿐 
아니라 그림이 스토리 특징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어선 그림으로도 충분한 이해를 
가져오네요. 

글 뿐 아니라, 그림도 자세히 봐주세요~~ ^^ 





하지만, 대월지로 향하는 길이 순탄친 않았어요.
가는 길에 흉노족에게 잡혀 10년동안 흉노족으로 지낼 수 밖에 없었던 장건! 
다음 2장의 그림 중 장건의 대비되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함 느낄 수 있어요. 
10년동안 고생을 많이 했겠죠... ^^ 






이렇게 10년을 흉노족으로 산 후, 
한나라가 흉노족 공격하는 틈을 타 장건은 탈출할 수 있었어요. 
다시 대월지로 향하는 길을 생동감 있는 스케치와 원색적인 색감으로 눈에 띄게 표현했어요.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대월지. 
장건이 한나라 수도 장안을 떠난지 12년만에 얻은 수확이었어요. 





하지만, 한나라 생각과는 달리, 대월지는 흉노족에 대한 전쟁을 원치 않았고,,, 장건은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한나라로 곧장 오지 않고, 1년이 넘게 주변 여러 나라 정보를 모은 뒤 한나라로 향했답니다. 


한나라로 돌아오는 도중, 또 흉노족에게 잡혔다 탈출했네요. 
오는 길, 가는 길 모두 순탄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무사히 돌아온 한나라에서 그동안 닦은 새 길에 대한 정보를 바탕삼아 
다시 남쪽으로 새로운 다른 길을 개척하게 되었어요. 
인도, 페르시아, 로마에 관한 이야기들 한나라 왕 무제에게 들려주면서~~  


그 길은 인도쪽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그 사이엔 힘센 나라들이 많아 한나라 사람들 희생이 많았어요. 
하지만, 원난성까지 오갈 수 있는 길은 열렸으니, 절반은 성공한 셈이예요. 




이런 장건의 개척정신으로 
지금의 실크로드(출발점 : 둔황석굴 ~ 도착점 : 로마)는 완성되었고,
동서양 문물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한나라 수도 장안에서 서쪽으로 이르는 이 길이 '실크로드'로 이름 지어진 것은.. 
한나라 상인들이 가져간 비단이 서양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붙여지게 되었지요. 중국의 비단은 페르시아를 거쳐 로마까지 들어갔고요. 
로마 귀족들이 경쟁적으로 비단을 사들이는 바람에, 로마 경제가 흔들릴 지경이었음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죠~~ 


훗날, 이 비단길 통해 
도자기, 종이, 나침반, 화약 등 중국 4대 발명품 포함해 서양으로 전해졌고, 
불교, 이슬람교, 유리, 양탄자, 상아 등이 중국으로 들어왔어요. 






세계역사 속 배경, 유래 등... 알고보면 우리 어른들도 낯선 사실 많아요! 
하물며 어린 초등 아이들은 어떻겠어요... 
우리 시대엔 얼떨결에 접해 전후 사정 없이 외우기만 했던 세계사지만, 
이렇게 접한 우리 아이들은 완전 다를꺼예요. 


아마 역사류 - 한국사/세계사 - 어렵다는 얘기 점점 듣기 힘들껄요~ 
특히, 역사류가 초등, 중등, 고등학생들 기피과목으로 낙인(?) 찍히는 일도 없을테고! 
요 초등 아이들 덕분에 엄마, 아빠도 오히려 아이들한테 배우게 될꺼예요. 


단기적으론 여름방학대비였지만, 
먼 미래를 생각했을때 이번 여름방학대비는 두고두고 현명한 선택으로 기억되겠네요.~~ 
아직 여름방학대비/계획 못 세운 어머님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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