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나름대로 얘기하는 방식이 있어요
옹알이부터 시작해서 서로 같은 단어와 문장을 구사하기까지 아이들은 배우고 따라하며
금새 말을 합니다.
나라마다 말이 다르듯 동물들에게도 서로의 의사소통을 하는 소리들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동물들의 특징이 살아있어서 금새라도 자연 속에서 바라보고 있거나
사진을 보는 것만 같은 그림속에서 그들의 특징을 살필 수 있습니다.


16종류의 동물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책장을 넘기면서 정말 김은정님의 그림에 깜짝 놀랐습니다.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한 동안 유행처럼 번졌던 그림과학책이 주는 신선한 충격때문에 엄마들이 그렇게
아이들에게 전집으로 구매해줬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세한 그림속에서 만나는 애틋스런 감정!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특징을 알려주고 사람과 동물과 꽃 등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에 대한
소중함과 아끼고 보호해야할 마음을 지니게 해주는 소중한 책입니다.
역시나 독후활동지와 동물카드가 들어있어서 한 동안 남매들에게 즐거운 기억력 놀이가 되었습니다.
도심에서 있다보니 체험하고 접할 기회가 적은 자연속의 동물친구들 이야기를 재미있고 실감나게
책으로 만날 수 있으니 더욱 관심있어 하는 것 같네요.
여름방학하면 가까운 대공원으로 놀러가서 직접 눈으로 동물들을 보고 오늘 책에서 봤던 특징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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