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발명왕 1권을 읽었을 때의
신선함을 느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10권까지 출간되었고.
쭉 읽어온 두남매에게
내일은 발명왕이 미치는 영향이라면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발명을 시도해 본다는 것이지요.
하교하다가 미니 삽을 발명? 했다며
꺾어진 플라스틱 숟가락 에
나무젓가락을 고무줄로 감아서
보여주곤
직접 되는 지 실험해 봐야겠다며...
발명이라 하기에 미약하지만
생활 속에 발명이란 것을 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랍니다.
바나나에 씨가 원래 있다가 없어진 것은
빼기 발명이라며 이야기 하기도 하고
그것은 내일은 발명왕에서 배웠던
8가지 발명기법을 참고로 하는 이야기랍니다.
이미 내일은 발명왕 4에서도
다뤄줬던 8가지 발명기법은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그냥 지나칠 물건에도 발명기법이 숨어 있음을
찾아보곤 하는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이번 내일은 발명왕
10에서도 이야기 된
8가지 발명기법

리뷰 사진을 찍고 있는데
불쑥 찾아와서
그게 뭐더라~ 하며 찾는 별군

별군이 찾고 간 것은
[전해질]

내일은 발명왕 실험에서
전해질을 이용하여 글씨가 써지는
신기한 실험을 했거든요.

이 실험을 한 뒤에 이렇게 글씨가 써지는 원리가 무엇인지
다시 책을 찾아보며 알아보는 별군이랍니다.
실험에서 조심스런 작업은 별양이 맡고
막 해도 되는 작업은 별군이 맡아서~
전기가 통하는 은박접시에
거름종이를 올려 놓고
소금물을 뿌린 후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6~7방울
골고루 떨어뜨렸어요.
(+) 극의 전선 집게 부분을 은박 접시에 연결하고
(-)극 전선의 집게에 연결된 클립으로 글씨를 쓰면
신기한 실험이죠.
음 그런데 아쉬웠던 것은
내일은 발명왕이기에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어떤 발명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지
아니면 기존에 이런 원리를 이용한
발명품이 무엇이 있는지
소개되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끓는 물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공을 회전시키는 단순 장치를
만든 것이 발명품이라 할 수 없고.
이 원리를 이용하여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증기 기관까지 만들었을 때
발명이라 할 수 있듯이 말이지요.
나명인과 장재주 어릴 적 같은 유치원을 다녔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던 장면에서도
나명인 군은
첫 사랑의 관심을 사기 위해
이 전해질을 이용한 글씨 쓰기를 보여주지요.
하지만 관심을 못 받고
첫 사랑이 관심을 가진 것은
장재주 군의 달고나~^^
신기하다 끝날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발명품이
더 필요하고 관심받는 거겠죠~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한 적이 있었는데
무척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기서 잠깐~
달고나 만들 때 소다를 너무 많이 넣으면
쓴 맛이 난다는 점~
알고 가실께요.~
장재주 군이 만든 달고나에도
화학적 변화가 담겨 있음은
<집에서 탐구하기>코너에서 잘 알려줍니다.

이 외에도
내일은 발명왕 10에서
구심력과 원심력
참치 캔 뚜껑의 원리가
자동차 보닛에서 착안했다는 것
화장실에 숨은 발명품들과
그 원리
알루미늄 캔 바닥의 오목한 이유

그리고 이번 발명 주제인
두가지 물건을 갖고
서로 연관지어서 만드는 발명
여기서 두 가지를 결합하여
생활 속에서 불편했던 점들을 보완해주는
발명품들이 속속나오는데요.
그 중에서
세이프 슈즈
유아용 미끄럼방지 양말과 수영모에서
착안한 제품이랍니다.
실제 만들어 보도록 제작과정을
발명보고서 형식으로 보여주기도 해요.
그런데 얼마 전 워터파크를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이
이 세이프 슈즈를 신은 것 보고
히트예감하게 되었답니다.
별양은 싸인을 하고
별군은 이름을 적고
그리고 엄마는
내일은 발명왕 이라고
써보라며~~

이거 신기한 걸로 그치면 안 되는데
이걸 이용한 발명~
뭐가 있을까요???
내일은 발명왕 10까지 읽다보니
아이들도 발명에 쉽게 다가가는 습관이 보이고
전 뭔가 대단한 걸 발명하고픈 욕심이 생기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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