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춘기라서 그래?
작가 이명랑 출판 탐
우리 집에도 두 명의 꼬맹이들이 있다. 언젠가 우리 아이들도 사춘기가 오겠지.
사춘기라서 그래? 책 안에 현정이라는 사춘기 여자아이가 나온다.
20대까지도 난 사춘기 없이 그냥 무난하게만 자라왔다고 생각했다 ^.^
근데 어느날 중학교때 쓴 일기를 보내 아 !~ 나에게도 사춘기가 있었었구나.
그렇게 소리지르고 엄마한테 화내고 .. 그랬던 사춘기..
졸업앨범사진에 나온 손가락 잘린 사진 얼마나 속상하고 화가 났을까.
엄마가 싼걸 사기 위해 왜 멀리 마트 까지 가야하는지..
교복도 공동구매가 아닌 매장에서 사면 얼마나 좋을까. 왜 엄마는 그렇게 않해주시지..
그런 현정이도 엄마가 쓴 일기를 읽고서 많은 걸을 알게된다.
엄마도 나처럼 소녀일때가 있었다라는거..
그렇게 현정과 엄마는 서로의 이야기를 꼭 들어주는 "빈의자"쿠폰을 만들어
관계가 좋아지게된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이 계신 분들께정말 딱!~~ 마음에 다가오는 책인거 같다.
내가 꼭 현정이 엄마가 된듯한 착각을 일으키게하는 일기형식의
스토리가 너무 좋았다.
^^.. 우리 두 딸내미도 조만간 사춘기가 올때
서로 조금 더 노력 하고 이해한다면 우리도 무난히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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