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생각하던 독서지도... 뭐 별게 있겠는가 하다가 발등에 불떨어지기 전에
이렇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5세,7세맘입니다.
어려서부터 잠자리 책읽기를 거르지 않던터라 책읽는거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잠자리에 들어라하면 당연히 책을 읽어야 하는걸로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는 천만다행입니다. 하지만 그외의 시간에는 스스로 알아서 책을 읽으려 하질
않는다는 겁니다. 영어책은 '당근'을 걸어놔서 가끔은 혼자 꺼내 읽는데 한글책까지 그렇게
할수 없기에 편하게 읽어라 하고 놔둔답니다. 그랬더니 영....
그래서 이제는 아침독서를 시작하려 합니다.
글자 몇줄안되는 영어책도 좋고, 동생 예전에 읽던 보드북(동화책)도 상관하지 않으려합니다.
단지 독서습관을 들여주기 위함이니까요.. 그렇게 하다보면 글줄있는 것도 읽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여기서,,,한가지
책을 읽는것으로 만족할수는 없기에 책토론을 할까하는데요.
(물론 어느정도 책읽기 습관이 들여진다음이죠.. 아님 올한해를 그렇게 습관들이기로 보낼수도..)
가령 레미제라블을 아이와 부모가 돌려읽고 토론을할때,
미리엠신부가 장발장이 은촛대를 훔진것을 선물로 준것이라고 변명을 해주시는데...
이 대목에 대해서 토론의 가치가 있을것같아요.
선의의거짓말과 악의의 거짓말의 차이점과 가치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도둑을 감싸주려는 신부님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시켜야 하나요
(아님 이해시길필요가 있나요)
또, 옹호해줘야 하는 필요성을 얘기하면서 토론을 한다면 좋을듯한데... 결론적으로 어른의 입장에서
책의 내용을 마무리지어줘야 하는지.. 아님 아이가 상상할수 있게끔 여지를 남겨줘야하는지..
횡설수설이네요.
질문요지를 정리하자면..
첫째, 평소에 스스로 읽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둘째, 토론의 방법과 엄마(부모)의 역할에 대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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