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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엄마니까 뚝딱, 내 아이의 아침밥

글쓴이 이문옥

등록일 2014-09-10 16:30

조회수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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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니까 뚝딱 내 아이의 아침밥

책 제목만 들어도 믿음이 가고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육아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책이 아닐수 없다.

 

가뜩이나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로 인해 골머리를 앓았었는데 엄마로서 따라다니는 고민을 편안케 해준다.

건강상의 이유로 아이가 편식없이 고르게 음식을 섭취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매일 어떤 음식으로 아이의 식성을 만족케 해줄 수 있을지 주부의 근심은 끊이지 않는다.

 

엄마니까 아이의 성장이나 기호를 고려하여 아이에게 적합한 먹거리를 제공해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게 해주는 레시피를 만난다.

하루 세번의 식사 그리고 간식 어떻게 해결야야 할지를알아본다.

 

 

 

파워 샌드위치 밥상으로 체육수업을 이겨낼수 있는 영양만점 간식이 소개된다.

하루 열량을 감안하여 제공되는 레시피...

아이에게 만들어주기 전 엄마인 내가 먼저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이른 추석으로 제철 과일을 만나볼수 있을지 근심했었는데 시기에 맞춰 선보이는 과일들을 반갑게 맞는다.

올 해 과일농사는 풍작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포도를 활용하여 그린 샐러드를 만들수 있다니 요건 처음 본 레시피이다.

채소 섭취가 부족한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고도 채소섭취가 자유롭게 이루어질 페시피임에 분명하다.


 

 

 

간혹 친구와 함께 집에 귀가하는 아이를 위해 소시지를 넣어 만든 떡볶기가 인상적이다.

떡볶기라고해서 무조건 매워야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떡과 소시지와의 환성적인 결합으로 새콤 달콤한 떡볶기를 만들수 있다니 발상이 돋보이는 리시피가 아닐수 없다.

보기만 해도 침이 입안가득 고이게 하는 간식이었다.

 

아침에 입맛없어 하는 아이를 위해 치즈 주먹밥을 만들어 준다면

며칠동안 아이에게 후한 점수를 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압안에서 사르르 녹는 치즈 그 고소함이 한껏 전해지는 것 같다.

 

 

한국사람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된장을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다.

장맛이 어떤지에 따라 그 집안 분위기까지 가늠할수 있기 때문이다.

발효음식이 몸에 좋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아이에게 우리의 장맛을 알릴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우리의 고유 음식인 된장으로 찬바람이 나는 가을의 식단을 꾸며보는 것도 지혜라는 생각이 들었다.

 

맛없는 야채를 어떻게 먹으라고 하겠는가...

하지만 아이들이 기호나 선호도에 맞게 채소를 적절하게 가미해서 요리한다면 더 이상 아이와 싸울일 따윈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좋아하는 소시지 볶음에도 양파나 당근 그리고 파프리카를 넣어요리한다면 영양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요리가 된다.

 

위즈덤 하우스에서 출간한 『엄마니까 뚝딱 내 아이의 아침밥』..

이 책을 받는 순간 깜짝 놀랐다.

그 두께와 책 속에 담긴 레시피의 양이 방대하다는 것

매일 365의 아침밥을 챙긴 다소마미의 정성이 느껴지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레시피를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며 요리 방법이나 Tip을 배울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입맛이 까다롭고 편식하는 아이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을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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