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를 키우며 끝없는 불안에 시달리는 당신
부모입니까? 학(虐 사나울,가혹한)부모입니까?
4살, 1살의 두 아이의 엄마로
지금까지는 아이의 교육에 관해 크게 생각해본적은 없던거 같아요~
그냥 아이들은 나 어렸을때 처럼
뛰어놀고 먹고 자는..
본능에 충실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이거든요~
아직 4세 개월수로는 35개월인 우리 민군!!
뭔가를 교육시키기엔 너무 어린나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근데 급 제가 아이를 뒤쳐지게 만들고 있나라며
불안하게 만들었던 시점이 있었어요~
우리 민군 내년 5세 유치원상담을 받고
또 주위에 또래친구들이 학습지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부터였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놀면서 키우자라는 신념이 아주 작아지는 순간이였죠.
저도 아이의 엄마이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뒤쳐지지 않을까
내심 불안과 걱정을 안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러던 중 부모vs학부모란책을 접하게 되었다.
SBS스페셜에도 방영이 되었던 내용인데
전 그 프로를 본적은 없지만 책의 제목이 흥미로워서 읽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나니
뭔가 머릿속이 정리 된 느낌이랄까요~
아이를 키우는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실만한 책일거 같아서 소개해 드려볼께요~^^

이책은 총 3파트로 구분되요~
1. 공든탑이 무너진다.
2. 기적의 카페
3. 부모의 자격
1. 공든탑이 무너진다.

첫번째 파트에서는 공든탑이 무너지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공든탑 바로 우리 아이들을 말하는것이지요~
우등생이 엄마를 살해한 사건이라던지
우등생이 학교에서 자살을 한 사건들에 대한 슬픈 이야기들이 나와요
그리고 그아이들이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 밖에 없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그리고 그 공든탑이 무너지는 이유에 대해
우리 부모들이 어떻게 아이들을 몰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와요~
사교육의 중심인 강남에서의 엄마들의 불안감...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 자사고 특목고 같은 시스템들...
부모의 욕망을 자식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부모들이 변해야
공든탑도 무너지지 않고 지켜낼수 있을거예요~
2. 기적의 카페

두번째 파트는 기적의 카페예요
'부모'의 마음이나 '학부모'의 마음 어느 한쪽이 백 퍼센트를 차지하는게 아니라면
지금 당신은 불안한 상태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전 아직 아이도 어린데 공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게 참 가슴 아픈 현실이죠~
기적의 카페는
'부모'와 '학부모'사이에서 길을 읽은 부모를 위한 실천 가이드를 보여줘요
SBS스페셜을 통해 방송되었던 내용으로
실제 부모와 학생들이 대상이 되어서
기적의 카페라는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아이들과 부모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주변의 눈치를 보며 우리 아이만 뒤쳐지게 할수 없다는 부모와
하루 24시간중 잠자는시간을 빼고는 학교 학원 과외등 입시공부에만 메달려 살아야 하는 학생들...
우리나라에서 학생으로서 살아가야 한다는 거...
정말 고단하고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이 그려지면서
과연 어떻게 개선이 될까 읽으면서도 궁금했던 부분이였어요~
저도 향후 몇년이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기때문에
실제 겪을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이였던거 같아요~
3.부모의 자격

문제 아이 뒤에 문제 부모가 있듯이
문제 부모 뒤에는 언제나 문제 사회가 있어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문제 사회의 인원으로 허덕이는 대신
위험한 사회로 부터 아이들을 구해내는 진짜 영웅이 되야할 시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지금 세상을 바꿀수 있는것은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라가는 바로 당신이라는 문구가
가슴 찡하게 하는 전율을 주네요~!!
3번째 파트에서는 다른나라의 교육방법과 평가방법에 대해 잘나와있어요
국제 학업 성튀도 평가인 PISA에 너무 목메이는 우리 나라의 모습....
이 부분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교육이 산으로 가고 있는건 아닐까 싶었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평가에 너무 목말라있는 모습들....인거 같아요
나도 그중 한명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다행히도 우리나라에도 혁신학교라는 이름으로
학교는 평가하는곳이 아닌성장하는 곳으로의
바꿈을 시도하는 학교가 있어서 넘 반가웠답니다.
조금씩 노력하면 바뀔수 있겠죠~!!!
이런 작은 변화가 모여서 큰 변화가 생길거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저 자신부도 학(虐)부모가 아닌 부모가 되기위해
작은변화를 실천하려구요~
우리가 가장사랑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면
부모 vs 학부모
이책~~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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