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키마 팩티비티와 레고 시티 팩티비티 두권의 스티커북을 요즘 함께하고 있는 아이들이라죠.

레고 팩티비티는 기존의 스티커북과는 다르게 읽고 꾸며보고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이야기를 읽은 후 아이만의 이야기를 꾸며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퀴즈도 있는데다 500개 이상의 스티커가 가득하다죠..

레고 키마 팩티비티를 함께하고 있는 뇨석들...

아이들만의 새로운 경주 코스를 만들어 봤답니다.

매달 대경기장에서 스피도즈 대회가 열린대에ㅛ.

대회에서 우승하면 강력하고 귀한 황금 키 구슬을 받는다는데...

마법의 황금 키 구슬은 매 대회마다 새로운 경주 트랙과 장애물을 만들어 내죠..

아이들이 직접 꾸민 대경기장 누가 우승을 할까요?

초1 둘째가 열심히 꾸민 대경기장이라죠..

초록색은 풀밭이래요...

경기 도중...

싸우고 있나봐요

독수리족과 고릴라족 참가 선수는 둘이 싸우다보니 부딪혀서 빨간 불이 나고있데요.

두 선수가 싸우는 동안 악어부족의 선수는 출발점에 거의 도착했네요^^

이건 우리집 5세 아이가 꾸민 대경기장이라죠^^

어쩜.. 스피도즈를타고 오는 선수보다... 달려가는 선수가 먼저 도착점에 도착하는지^^

장애물을 붙이거나 그리랬더니 뇨석.. 각종 무기들을 중간 중간 꽂아놨어요^^

남동생들 둘이서 대경기장을 꾸미는 동안..

누나는 기자가 되어 레고시티 신문을 만들고 있어요.

해안 경비대 헬리콥터, 조난자 구출 성공이란 신문 기사를 작성해보는 시간

상어도 나타나고 했다는데

다행히 모두 다치지 않고 덕분에 구출되었다는군요

둘째 도 레고 시티 신문을 만들거라고 열심히 기사를 작성했넹쇼

뇨석.. 상어가 고래 중에 누가 더 힘이 세냐고 묻더니...

여기도 역시 상어가 나타났군요..

고래로봇을 만들어 상어를 쫒아 내는데 성공했다네요..

뇨석들 맞춤법은 많이 틀리긴 했지만..

레고시티팩티비티와 레고키마팩티비티 덕분에

스티커 놀이 뿐 아니라 기사도 써보고 경기장을 꾸며보는 등 아이들 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었답니다^^

유아들의 위한 스티커북이려니 생각했는데

초등생 아이들의 상상력, 창의력까지 키워줄 수 있는 책이였네요^^